19:29 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19:30 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19: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19:33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19: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29 “This will be the sign for you, Hezekiah:
“This year you will eat what grows by itself,
and the second year what springs from that.
But in the third year sow and reap,
plant vineyards and eat their fruit.
30 Once more a remnant of the kingdom of Judah
will take root below and bear fruit above.
31 For out of Jerusalem will come a remnant,
and out of Mount Zion a band of survivors.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32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concerning the king of Assyria:
“‘He will not enter this city
or shoot an arrow here.
He will not come before it with shield
or build a siege ramp against it.
33 By the way that he came he will return;
he will not enter this city,
declares the Lord.
34 I will defend this city and save it,
for my sake and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19: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19: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19:37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5 That night the angel of the Lord went out and put to death a hundred and eighty-five thousand in the Assyrian camp. When the people got up the next morning—there were all the dead bodies! 36 So Sennacherib king of Assyria broke camp and withdrew. He returned to Nineveh and stayed there.
37 One day, while he was worshiping in the temple of his god Nisrok, his sons Adrammelek and Sharezer killed him with the sword, and they escaped to the land of Ararat. And Esarhaddon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무엇을 보십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이 말씀 가운데 어떠한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 있는지요? 새벽기도에 꾸준히 나오시고 말씀묵상을 계속 해오셨다면 오늘의 말씀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심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었나요? 당대의 대제국 앗시리아.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바로 그 앗시리아제국이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들을 공격해 함락시켰습니다. 예루살렘은 바람앞의 등불이었어요. 그리고는 사신을 보내어 항복을 종용하지요. 그 과정에서 앗시리아의 왕은 유다 왕 히스기야뿐만 아니라 하나님 또한 업신여깁니다. 지난 토요일 묵상말씀이지요 18:35 “열국의 모든 신 중에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앗시리아 제국이 주변 나라들을 정복해오면서 그 어떤 이방신도 그들을 앗시리아의 공격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하였으니 이제 유다의 하나님 여호와마저도 그럴것이라 업신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참담한 말이지요 그러나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는 대적 할 만한 아무런 힘도 없었습니다. 이미 모든 견고한 성들은 함락되었고 수도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 문제였어요. 인간적으로 볼 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히스기야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19: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줄 알리이다” 여러분 바로 이것입니다. 히스기야의 기도처럼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여호와 우리 주님만이 홀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줄 알게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아멘.
What do you see through today's scripture? What is the image of God shown in today's passage? What attributes of God are revealed in this scripture? If you've been consistently attending dawn prayer and meditating on the Word, you'll remember that today's passage is God's response to King Hezekiah of Judah's earnest prayer. What happened? The great empire of Assyria of that time - the very Assyrian empire that had destroyed Northern Israel - attacked and captured all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Jerusalem was like a candle in the wind. Then they sent envoys to urge surrender. In the process, the king of Assyria not only despises King Hezekiah of Judah but also God. It's the meditation passage from last Saturday, 18:35: "Who of all the gods of these countries has been able to save their land from me? How then can the Lord deliver Jerusalem from my hand?" As the Assyrian empire conquered surrounding nations, no foreign god was able to save them from Assyria's attack, so now they're despising even Judah's God Jehovah, thinking He'll be the same. It's such a devastating statement. But King Hezekiah of Judah had no power to resist. All the fortified cities had already fallen, and the fall of the capital Jerusalem was merely a matter of time. Humanly speaking, there was nothing that could be done. But at that very moment, Hezekiah prays earnestly to God. 19:19 "Now, Lord our God, deliver us from his hand, so that all the kingdoms on earth may know that you alone, Lord, are God." This is it, everyone. Like Hezekiah's prayer, I pray that you will come to know today that Jehovah our Lord alone is the living God. Only the Lord is the living God. Amen.
오늘 말씀은 바로 이 히스기야의 기도로부터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지자 이사야의 입을 통해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바로 오늘의 본문 말씀이신 것입니다. 자 여러분 방금 오직 주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라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믿음으로 아멘! 하고 받으셨죠.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많은 다른 종교들이 있지않습니까? 그 수 많은 다른 신들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 주 여호와만이 정녕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확신 할 수 있을까요? 오늘 그 말씀을 좀 하고 싶습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 그 첫번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들 들으십니다. 19:20 입니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어떤 때에는 하나님께서 잘 들어주시는 것 같은 때도 있지만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기도해왔는데도 그 기도가 아직도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께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 다 듣고 계십니다. 단 하나의 기도도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여러분 우리 좋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 다 듣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Today's passage continues from this prayer of Hezekiah. It's the part where God hears Hezekiah's prayer and speaks to Hezekiah through the prophet Isaiah, which is today's main text. Now, didn't I just say that only the Lord is the living God? You received it with faith, saying "Amen!" But how can we know that God is the living God? In reality, aren't there many other religions around us? Among the numerous other gods, how can we be sure that only our Lord Jehovah is truly the living God? I want to talk about that today. The living God, first: God hears our prayers. It's 19:20, "Then Isaiah son of Amoz sent a message to Hezekiah: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have heard your prayer concerning Sennacherib king of Assyria.'" Everyone, our God is the one who hears your prayers. In our faith life, when we pray to God, sometimes it seems like God listens well, but there are also cases where we've been praying for a very long time but haven't received an answer yet. However, I can tell you with confidence: God is hearing all those prayers. Not a single prayer falls to the ground. Jesus said in Matthew 7: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I believe that our good Father, God, is hearing all your prayers.
살아계시는 하나님 그 두번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십니다. 19:29 “또 네게 보일 징조가 이러하니 너희가 금년에는 스스로 자라난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되 제 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원을 심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예루살렘은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앗시리아의 18만 대군이 진군해 오고 있습니다. 나라가 패망하기 직전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지금 무엇을 약속하고 계십니까? 식량의 회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오랜 전쟁가운데 황폐해진 땅에 다시금 농사를 짓고 회복이 임할 것임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발에 오줌누기같은 일시적인 구원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필요부터 회복을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유다왕 히스기야의 눈은 마치 우리처럼 눈앞의 거대한 문제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앗시리아 대군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계셨습니다. 일시적인 구원이 아닌 완전한 회복을 약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농자천하지대본 –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 이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눈앞의 문제뿐 만아니라 국력의 근간이 되는 식량과 인구의 회복을 약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약속하시며 확증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31절 “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켜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이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시는 것입니다.
The living God, second: God restores us. God restores us. In today's passage, God speaks to Hezekiah. 19:29, "This will be the sign for you, Hezekiah: This year you will eat what grows by itself, and the second year what springs from that. But in the third year sow and reap, plant vineyards and eat their fruit." What does this mean? Jerusalem is about to fall. The 185,000-strong Assyrian army is marching. In a situation where the country is about to perish, what is God promising now? He's promising the restoration of food. He's saying that in the land devastated by long wars, farming will resume and restoration will come. God's work is not a temporary salvation like urinating on a fire. God brings about restoration from our most fundamental needs. King Hezekiah's eyes, like ours, were focused on the huge problem right in front of him. Save us from the great Assyrian army! But God was drawing a bigger picture. He's promising not temporary salvation, but complete restoration. As the saying goe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under heaven" - meaning agriculture is the great foundation of the world and the power that stably maintains a country - God is promising the restoration of food and population, which are the basis of national power, not just Judah's immediate problem. And God said this to confirm His promise. Verse 31: "The zeal of the Lord will accomplish this." The living God restores us, and God's zeal will surely accomplish this.
살아계시는 하나님 세번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주십니다. 32-3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그토록 위협적이었던 앗시리아왕의 군대가 이 성에 이르지도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른 말로 하면 머리카락 한 터럭도 건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에 이르지도 못하고 앗시리아가 자랑하던 공성전의 모든 전략도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위협앞에 때로는 대적의 위협앞에 우리는 마음이 흔들릴 떄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하심 아래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위협은 하나님 앞에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협은,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5절입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여러분 18만 오천의 병사가 하룻밤만에 몰살당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그들은 예루살렘성에 이르지도 못하고 비명횡사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토록 힘있고 위대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그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The living God, third: God saves us. God hears our prayers and saves us. Verses 32-33: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concerning the king of Assyria: 'He will not enter this city or shoot an arrow here. He will not come before it with shield or build a siege ramp against it. By the way that he came he will return; he will not enter this city,' declares the Lord." God says that the once-threatening Assyrian king's army won't even reach this city. In other words, they won't be able to touch a single hair. They won't even reach this city, and all the strategies of siege warfare that Assyria boasted about will be unused as they return. Sometimes we are shaken in the face of worldly threats, sometimes in the face of enemy threats. But under God's salvation and protection, they can't harm us at all. Their threats have no power before God. But God's threat, God's word, is fulfilled as it is. Verse 35: "That night the angel of the Lord went out and put to death a hundred and eighty-five thousand in the Assyrian camp. When the people got up the next morning - there were all the dead bodies!" 185,000 soldiers were annihilated in one night. As God said, they didn't even reach Jerusalem and died a violent death. God is this powerful and great. Such a living God saves us.
말씀을 맺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시며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이 모든 일을 행하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 끝에 앗시리아왕 산헤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을 업신여기며 이방신에게 예배하던 대제국의 왕 산헤립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이방신을 예배하다가 자신의 아들들에게 배신당하여 암살당하고 맙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직 주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회복시키시고 여러분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오직 우리 주님께 이시간 함께 기도하시기 원합니다.
I conclude the message. Only the Lord is the living God. God hears our prayers, restores us, and saves us. Only the living God can do all these things. At the end of today's passage, there's a story about the Assyrian king Sennacherib. Sennacherib, the king of a great empire who despised God and worshipped foreign gods, ends up being assassinated by his own sons while worshipping those powerless foreign gods. Do you believe that only the Lord is the living God? The God who heard Hezekiah's prayer will hear your prayers. He will restore you and save you. I hope we can pray together at this time to the living God, only to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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