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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새벽묵상] 참된 기쁨 | True Joy (시/Ps 47:1~7)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1 Clap your hands, all you nations;

    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2 For the Lord Most High is awesome,

    the great King over all the earth.

3 He subdued nations under us,

    peoples under our feet.

4 He chose our inheritance for us,

    the pride of Jacob, whom he loved.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5 God has ascended amid shouts of joy,

    the Lord amid the sounding of trumpets.

6 Sing praises to God, sing praises;

    sing praises to our King, sing praises.

7 For God is the King of all the earth;

    sing to him a psalm of praise.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8 God reigns over the nations;

    God is seated on his holy throne.

9 The nobles of the nations assemble

    as the people of the God of Abraham,

for the kings[c] of the earth belong to God;

    he is greatly exalted.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 즉위한 날에는 이스라엘 온 땅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파멸로 이끈 왕 사울이 욕심으로 인해 국가를 망가뜨린 것을 대신하여 선지자 사무엘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고 국가를 회복하고 세운 새 왕으로서 다윗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윗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군사적으로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희망했습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부당한 왕들로 인해 국가가 파멸된 사례가 무수히 있었습니다. 때로는 폭군적인 지배자 아래서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때로는 욕심에 눈이 멀어 굶주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왕좌에 누가 앉느냐는 사람들에게는 생명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는 왕좌가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 왕좌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자신의 왕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 왕자에 앉아 게십니다.


On the day David was established as king of Israel, festivals were held throughout the land of Israel. This was because Saul, the king who had brought ruin to Israel due to his greed, was replaced by David, who was expected to restore and establish the nation as the new king as he was anointed by prophet Samuel. Many people had great expectations and hopes for David's reign, believing that under his rule, Israel would prosper economically and become militarily strong.

Throughout history, there have been numerous examples of nations being ruined by wrongful kings. Sometimes people suffer under tyrannical rulers, and other times they starve under kings blinded by greed. Therefore, who sits on the throne is a matter of life and death for the people.

This holds true in our lives today. In our hearts, there is an invisible throne. Those who consider themselves the masters of their own lives sit on that throne. However, those who acknowledge God as their king surrender their thrones to the Lord and humble themselves before Him.

 


이 "누가 우리의 왕인가?"라는 질문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자기를 왕으로 여기며 오만하게 살면 그들은 내면에 내포된 죄로 인해 파멸과 저주와 죽음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자기 왕으로 고백하며 겸손히 살면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 속 왕좌에는 누가 앉아 있습니까? 건강일까요? 자신일까요? 돈일까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왕좌에 앉아 계시기를 원하며 그분께 순종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구절은 우리와 온 땅을 다스리시는 전능한 왕, 주 하나님을 선포하고 찬양합니다. 시편작자는 세계의 모든 민족들을 초대하여 기뻐하며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나팔 같은 악기로 왕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함께 시편 47편 1절을 읽어봅시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시편작자는 사람들에게 손뼉을 치고 기쁨의 외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격려합니다. 마치 수많은 팬들이 콘서트에서 자신이 기다리던 가수가 무대에 나오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큰 박수로 환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가수가 마침내 나타나자 몇몇 팬들은 그들의 사랑하는 가수를 보고 큰 기쁨으로 소리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압도적인 기쁨과 큰 목소리로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참여해야 할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히 믿고 구원자로서 그분을 고백한다면 매일 이러한 예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The question of "who is the king?" is a matter of life and death for the people. Those who arrogantly live thinking of themselves as kings are doomed to destruction, curse, and death due to the sins within them. However, those who humbly live acknowledging God as their king receive eternal life.

Who is sitting in our hearts on our throne? Is it health? Is it myself? Is it money? May we all have God sit at the heart of our thrones and submit to Him.

The passage today proclaims and praises the Almighty King, the Lord God, who reigns over us and all the earth. The psalmist invites all the peoples of the world to rejoice, clap their hands, shout in joy, and play instruments like trumpets to praise the King who is God. Let's read verse 1 together: "Clap your hands, all you nations; 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The psalmist encourages people to praise and celebrate God with loud applause and shouts of joy, just as people eagerly await their favorite singer to come on stage during a concert. When the singer finally appears, thousands of people welcome him or her with loud applause. Some fans are so excited that they scream with joy at the sight of their beloved singer. Similarly, this is what worship is. Worship is about anticipating your encounter with God and praising him with overwhelming joy and loud voices. This is the kind of worship that we need to partake in.

If we truly believe in God and confess that He is our Savior, we can partake in this kind of worship every single day.



왜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해야 합니까? 성도들이 왜 그분을 그들의 왕으로 인정하며 이처럼 찬양합니까? 먼저, 시편작자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며 그분을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존재로 선포합니다. 시편 47편 2절을 살펴봅시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여기서 '지존하신'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하나님을 '최고의 하나님’으로 불러 부르는 칭호입니다. 여호와는 가장 귀하고 웅장하며, 온 땅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입니다. 그 옛날 시절때는 바알, 모렉, 아스타롯과 같은 이방 신들이 지역별 신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들의 권위는 한 나라나 한 지역으로 한정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편작자는 이들 상상의 신과 달리 우리 하나님께서는 온 땅을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위대한 왕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대신 다른 것들을 찬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왜 손흥민 같은 우수한 선수를 응원합니까? 그것은 그가 훌륭한 축구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손흥민의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했습니다. 토트넘은 1-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2-1로 역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손흥민이 브레이크 슈팅으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몇몇 한국인들이 관중석에 있었습니다. 한 한국인은 큰 깃발을 들고 손흥민이 골을 넣자 울고 있었습니다.


Why should we rejoice and be glad in God? What makes the saints praise God in such a manner, acknowledging Him as their King? First, the psalmist praises God for His greatness, declaring Him as the Most High God who is more majestic than anyone else in the world. Let's look at verse 2: "For The Lord Most High is awesome, the great king over all the earth." Here, the term 'Most High' is used, which is a title calling God the 'Supreme God.' This word is used for God. The LORD is most noble and majestic, ruling over the entire earth. Back then the pagan gods like Baal, Molech, Ashtoreth were deemed as territorial gods. Their authority was limited to a nation or a region. However, the Psalmist declares that unlike these imagined gods, our God rules over all the earth.

And because God is our great king, we need to worship God. However, we tend to not worship God but worship other things.

For example, why do we cheer for great athletes like Son Heung-Min? It is because he is a great soccer player. A couple days ago, Son Heung-Min’s Tottenham played Crystal Palace. Tottenham was down 1-0 but they came back and was winning 2-1. Then Son-Heung Min sealed the win by scoring on a breakaway. And some Koreans were in attendance. This one Korean person had this huge flag and was crying because Son-Heung Min just scored.


 

이 사회의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누군가 골을 넣을 때 우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축구경기에 온 마음과 몸으로 참여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배때는 어떻습니까? 그렇게 참여 해야되는데 그냥 관람자입니다. 그냥 예배를 티비 보는 듯이 봅니다. 예배에 기쁨이 없습니다.

 

오늘의 성경구절에서 시편작가는 손뼉을 치고, 기쁨으로 외쳐, 찬양을 부르라고 선포합니다. 저는 교회로서 우리가 기쁨을 가지고 예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왜 우리는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벽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유일한 아들을 희생함으로써 약속을 지키는 유일한 분입니다.

 

The problem with this society is this. They cry when someone scores a goal. Although they are spectators and fans, they are actively participating in cheering for their teams. But during worship in general, we just become spectators. There’s no joy in our worship.

In today’s scriptures, the psalmist is proclaiming to clap our hands, to shout for joy, and to sing our praises. I pray that as a church, we will be able to worship with joy,

Why should we worship God with joy?

Because all of the works of God are good and perfect. God is the only one who keeps his promises by sacrificing his one and only son.



이것이 바로 왜 하나님만이 우리의 찬양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입니다. 우리가 다른 것들을 찬양하고 우리 마음 속 왕좌에 그것들이 앉아있을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싫어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 외에 그 다른것들을 찬양하고 그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서 11장 36절에는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항하고 세상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시다.

 

우리가 다윗 왕과 같이 힘과 열정, 그리고 기쁨 가득한 예배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진정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안에서부터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This is why God alone is worthy of our praise. A lot of times when we worship other things and let those things sit on our thrones inside our hearts, God detests it. Thus, those who worship anything or anyone other than God, and give glory to them, will ultimately face eternal judgment.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follow God's word rather than the words of the world. Romans 11:36 states,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Resisting God's word and following the words of the world constitute as a rebellion against God, so let us make it a priority to always listen to God. 

 

Let us be like King David, worshiping and praising God with strength and passion and full of joy, I pray that we will be a church full of believers who will shout and dance for joy. When we truly worship Him, God will start transforming us from the insi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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