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1 When the Sabbath was over,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ames, and Salome bought spices so that they might go to anoint Jesus’ body. 2 Very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just after sunrise, they were on their way to the tomb 3 and they asked each other, “Who will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entrance of the tomb?”
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4 But when they looked up, they saw that the stone, which was very large, had been rolled away. 5 As they entered the tomb, they saw a young man dressed in a white robe sitting on the right side, and they were alarmed.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6 “Don’t be alarmed,” he said. “You are looking for Jesus the Nazarene, who was crucified. He has risen! He is not here. See the place where they laid him. 7 But go, tell his disciples and Peter, ‘He is going ahead of you into Galilee. There you will see him, just as he told you.’”
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8 Trembling and bewildered, the women went out and fled from the tomb. They said nothing to anyone, because they were afraid.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의 부활은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고린도전서 15:17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라고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믿음은 사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결코 용서가 될수가 없는데 만약 이게 사기였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부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s Christians,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one of the important days.
In 1 Corinthians 15:17, Apostle Paul writes, “And if Christ has not been raised, your faith is futile; you are still in your sins.” If Jesus never rose from the dead, our whole faith is a hoax. Our sins would have never been forgiven. How sad would that be? However, Jesus defeated death itself, rose from the dead to forgive all of our sins. And today we are talking about that day of resurrection.
오늘의 성경구절에서 우리는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를 만납니다. 그들은 안식일이 지나고 예수께 바르기 위한 향품을 사러 나간다고 합니다(1). 2절에서는 "안식 후 첫날"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1절과 2절이 같은 날에 발생했나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1절과 2절이 같은 날에 일어났다면, 마가는 왜 1절에서 시기를 기록하고 2절에서도 그 똑같은 시기를 기록했을까요? 실제로 이 두 날은 다릅니다. 우리의 안식일은 일반적으로 일요일이지만,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에서 시작하여 토요일 저녁에 끝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리아가 토요일 저녁 안식일이 끝난 후 향품을 사러 나갔고 일요일 아침에 무덤으로 갔을거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3절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라고 물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문제였습니다. 마가는 4절에서 돌이 매우 컸다고 말합니다. 이 돌들은 일반적으로 2에서 4미터 사이입니다. 이 돌을 굴리려면 힘을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것에 대해 걱정하는 동안, 무덤에 도착하니 이미 돌이 굴러져 있었습니다. 그들의 걱정은 불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이 계실것입니다. 어떠한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걱정 하고 있는데 다 오고 보니 문제가 해결 된 것을 보신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주시고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In today’s scriptures, we meet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Salome buying spices to anoint Jesus’ body when the Sabbath is over (1). Verse 2 Starts with “Very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So you might be saying, did verse 1 and verse 2 happen on the same day? If so, why did Mark seem to repeat himself in verse 2. Actually, these two days are different. Our Sabbath is typically Sunday, but the Jewish Sabbath started at sunset on Friday evening and ended on Saturday evening. So, we can assume that Mary bought the spices right after Sabbath on Saturday evening and waited until Sunday morning to go to the tomb.
In verse 3, they asked each other “Who will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entrance of the tomb?” This was a very practical question for them. Mark in verse 4 says the stone was very large. These stones typically measure between 2 and 4 meters. It would take a strength of a man to roll this stone away.
However, as they are worrying about this, they come to the tomb to find the stone already rolled away. Their worries were unnecessary. Don’t we often experience situations? We worry about something only to find out that the problem has already been solved. When we put our trust in God, God will prepare and make a way for us.
그들이 무덤에 들어가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우리 다 함께5-6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고대 유대 문학에서 천사들은 잘생긴 청년으로 묘사되고 빤짝빤짝 빛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 흰 옷을 입은 청년은 천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 천사는 예수님이 무덤에 계시지 않다고 말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한 방에 해결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진정한 메시아 이십니다!
As the they enter the tomb, what happened? Let’s read verses 5-6 all together.
As they entered the tomb, they saw a young man dressed in a white robe sitting on the right side, and they were alarmed. “Don’t be alarmed,” he said. “You are looking for Jesus the Nazarene, who was crucified. He has risen! He is not here. See the place where they laid him.
In ancient Jewish literature, angels are often described as handsome young men and appear with a shining presence, so the young man dressed in white is generally regarded as an angel. And this angel said that Jesus is no longer in the tomb.
Hallelujah! Jesus is risen! He removed the problem of sin!
He is our true Savior and Messiah!
The resurrection proved that Jesus did not die for his sins but that he died for our sins.
그리고 7절에서 천사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예수님은 왜 그들을 갈릴리에서 만나기를 원했을까요? 지금 그들은 예루살렘 근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그들을 예루살렘이나 베들레헴에서 만나지 않고 멀리 떨어진 북쪽에서 만나고 싶어 했을까요?
첫째 이유는 갈릴리는 제자들이 예수를 처음으로 만난 곳입니다. 처음에 제자들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의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모두 도망가 세상을 추구하는 자들이 됐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예수를 알지도 못한 척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왜 갈릴리인가요?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수님과 그들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어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과 우리의 믿음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nd in verse 7, the angel continues to say, “But go, tell his disciples and Peter, ‘He is going ahead of you into Galilee. There you will see him, just as he told you.’”
Why did Jesus want to meet them in Galilee. Right now, they are near Jerusalem. So why not meet them in Jerusalem or Bethlehem? Why did Jesus want to meet the disciples all the way up north?
Number 1, because Galilee is the first place where the disciples met Jesus. Initially, when the disciples were called, how did they react? They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after Jesus. How are the disciples now? They all ran away and began to pursue the world. Some of them denied even knowing Jesus and fled.
So why Galilee? Because God wanted to restore their first love with Jesus. God wants to restore the relationship with you as well. God wants to restore that first love. I pray that we may be able to restore our first love and faith though endless worship and prayer.
둘째, 갈릴리는 이미 예언된 곳입니다. 마가복음 14:27-29에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스가랴 13:7)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자들은 회복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도망쳤는데 이 죄책감 때문에 어떻게 본인 발로 회복 될수 있었을까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항상 사랑할 것이라고 말한 후에 예수를 세 번 부인했습니다. 만약 베드로가 회복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베드로는 초대 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그를 부인하고 그로부터 도망갈지라도, 우리가 회개하고 그에게로 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회복과 완전한 치유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가지고 있는 모든 상처나 죄악과 욕망을 하나님께 가져오면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우리의 첫사랑을 회복하실 줄 믿습니다.
Number 2, Galilee is exactly what God already had prophesied in the Old Testament. In Mark 14:27-29, it says, ““You will all fall away,” Jesus told them, “for it is written: “ 'I will strike the shepherd, and the sheep will be scattered.' But after I have risen, I will go ahead of you into Galilee.” (Zechariah 13:7)
Let’s pretend Jesus never met the disciples, what would have happened? The disciples would have never been restored. How can they possibly come back after running away.
Peter denied Jesus three times after saying that he will always love him. What if Peter was never restored? Peter would have never been the important person in the history of the early church.
Our God is a God of restoration. Our God is a God of healing. Although we might deny him and run away from him, when we repent and come to him, God will give us full restoration and full healing. I pray that whatever hurts or sinful desires we may have today, when we bring them to God, God will restore our first love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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