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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새벽묵상] 예배의 회복은 기도로 시작한다 | Restoration of Worship Starts With Prayer (막/Mk 11:11~19)



11: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11 Jesus entered Jerusalem and went into the temple courts. He looked around at everything, but since it was already late, he went out to Bethany with the Twelve.


11: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1: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1: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Jesus Curses a Fig Tree and Clears the Temple Courts

12 The next day as they were leaving Bethany, Jesus was hungry. 13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When he reached it, he found nothing but leaves, because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 14 Then he said to the tree,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And his disciples heard him say it.


11: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1: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5 On reaching Jerusalem, Jesus entered the temple courts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6 and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merchandise through the temple courts.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11: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the whole crowd was amazed at his teaching.


11: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19 When evening came, 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ut of the city.


 

 


베다니에 간 이후, 그 다음 날, 예수님은 배가 고프셨습니다. 예수님은 멀리서 잎사귀가 많은 무화과 나무를 보셨습니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 나무에는 잎사귀만 있고 과일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과일이 나오는 계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무에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우리가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화과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무화과 나무의 열매는 일반적으로 잎사귀보다 먼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초록색이기 때문에 거의 익을 때까지는 잎사귀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따라서 무화가 시즌은 아니었지만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나무에 잎사귀가 있으면 과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을 것입니다.

 

After going to Bethany, the next day, Jesus was hungry. Jesus saw a fig tree from afar that had leaves on it. However, when he got close to it, he realized that this fig tree had nothing but leaves. He went onto curse the fig tree even though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 For us to understand this, we need to first know about figs.


The fruit of the fig tree generally appears before the leaves, and, because the fruit is green it blends in with the leaves right up until it is almost ripe. Therefore,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saw from a distance that the tree had leaves, they would have expected it to also have fruit on it even though it was earlier in the season than what would be normal for a fig tree to be bearing fruit.



무화과 나무는 1년동안 종종 두 번에서 세 번의 열매를 맺습니다. 봄에 초기 수확이 있고 그 뒤에 한  두 차례의 수확이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와 조건에 따라 나무가 12개월 중 10개월 동안 과일을 맺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화가 시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무화과 나무에서 과일을 찾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나무에 이미 잎사귀가 있었다는 사실은 나무에 열매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좋은 신호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열매는 없었습니다.


이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비록 나무는 외모상으로 풍성해 보였지만 열매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진정한 마음 없이 종교적 행함을 보여주는 외부 모습을 나타냅니다. 매일 성전에서 의식을 행하고 입술로 예배를 하면서도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라를 반영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주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맺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처럼 주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Fig trees would often produce two to three crops of figs each season. There would be an early crop in the spring followed by one or two later crops. In some parts of Israel, depending on climate and conditions, it was also possible that a tree might produce fruit ten out of twelve months. This also explains why Jesus and His disciples would be looking for fruit on the fig tree even if it was not in the main growing season. The fact that the tree already had leaves on it would have seemed to be a good indication that there would also be fruit on it. However, there was no fruit.


The fig tree symbolizes the nation of Israel. Although the tree looked lush in appearance, it had no fruit. It represented Israel’s outward show of religious observance without any genuine substance. It reflects a nation that, despite performing rituals in the temple daily and professing worship with their lips, fails to bear the fruit that God desires.


Honestly speaking, if you abide in the Lord, you can’t help it but bear fruit. If you do not abide in the Lord like the nation of Israel, you will not bear fruit.



옥한흠 목사님이 사역 하시는 동안, 세속화의 파도 아래 한국 교회가 쉽게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에 진지하게 맞서면서, 그것을 '삼허현상'이라고 불렀습니다. 교회가 겉에서는 좋아 보이지만 안에서는 좋아 보이지 않는 마치 바리새인과 같은 상황을 가리킵니다.

첫 번째 현상은 허수입니다. 교인들의 수만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현상은 허세입니다. 실속은 없으면서도 있는 척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더 크고 화려해지지만 그 성도들의 영적 상태는 안 좋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현상은 허상입니다. 교인들은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비전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것이 허상입니다. 당시 한국 교회를 언급했지만 이것은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삶에서 진짜 열매 맺기 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우리의 믿음 여정에서 성실함, 실체 및 진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며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전혀 다른 사건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화과 나무의 사건과 매우 연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매매 하는 자들을 내쫓으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예수님의 강렬한 면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온순함과 겸손으로 유명한 분이 이렇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When Pastor John OaK was doing ministry, he earnestly confronted the reality of the Korean church easily crumbling under the waves of secularization casting shadows on the church's growth. He called it the "three emptiness phenomena" referring to the fact that like pharisees, the church seemed to look good from the outside but not good on the inside. The first phenomena is imaginary number (허수). The only thing that is growing is the number of church goers. The second phenomena is being full of oneself (허세). It is a false appearance of strength. The church seems to be very big and have lots of members but there is no spiritual depth. The third phenomena is illusion (허상). It refers to the people in the church who looks like they are living for God’s vision, but they are actually living for their own vision. Everything is an illusion. He referred to the Korean church at the time, but I think this can also refer to us. God desires genuine fruitfulness in the lives of those who follow Jesus,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sincerity, substance, and authenticity in our faith journey. I pray that we will all be able to be genuine and sincere in our faith and that we will be only living for the vision of God.


What happens next seems to be a whole different incident. However, it very much connects with the event of the fig tree.


Jesus entering the temple and forcefully driving out those buying and selling, overturning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presents a striking and uncommonly intense aspect of Jesus. Why did Jesus, known for His gentleness and humility, display such aggressive actions?



먼저, 매매 하는 자들은 성전 안에서 제사용 동물로 거래하고 있었습니다. 유대교는 죄를

용서 받으려면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에서 동물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어떤 흠도 없어야 했습니다. 성전 안에서는 흠이 없는 동물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 동물들을 엄청나게 비싸게 팔았다는 것입니다.


제물을 판매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돈 바꾸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돈 바꾸는 자들은 로마의 돈을 성전 세를 낼 수 있는 돈을 바꿔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로마 동전은 황제 티베리우스의 얼굴과 여신성을 주장하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우상 숭배를 금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전 예물로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로마 동전을 교환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돈 바꾸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성전이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었을까요?"

 

Firstly,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were dealing with trading sacrificial animals within the temple. Judaism involved ritual sacrifice as a means of forgiveness for one’s sins. People would bring their animals from home to sacrifice them. However, the animals could not have even one blemish. So people within the temple started selling these animals that did not have any blemish. The problem arose when these people started selling these animals at crazy exorbitant prices.


Not only were there people who would sell sacrificial animals but there were also the money changers. The money changers were involved in converting Roman currency into acceptable temple currency for payment of the temple tax. The Roman coins bore the image of the emperor Tiberius, along with inscriptions claiming divinity, making them inappropriate for temple offerings due to the prohibition against idolatry. Hence, worshippers needed to exchange their Roman coins for temple currency. The money changers, approved by the temple authorities, exploited this situation by charging hefty fees for the exchange.


We need to ask ourselves, “How did the temple end up like this?



17절에서 예수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탐욕이 생기고 기도 없이는 교회가 탐욕의 소굴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John Lyle 목사님은  "죄는 기도를 이기고 기도는 죄를 이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죄에 빠지기 쉽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와 예배가 없어진 교회는 더 이상 교회로 부를 수 없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건물, 믿는 자의 수, 또는 역사에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기도의 힘으로 죄, 탐욕, 우리 자신의 육체를 이기길 원합니다. 그냥 기독교인처럼 보이지 맙시다. 그저 건강하게만 보여지는 교회처럼 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진실로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살며, 열매 맺는 기도의 집으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예배의 회복, 교회의 본질 회복은 바로 기도와 예배로부터 시작이 될 것입니다

 

In verse 17, Jesus said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When we do not pray, greed takes hold, and without prayer, we risk the temple becoming a den of greed. Pastor John Lyle once said, "Sin defeats prayer, and prayer defeats sin." Without prayer, we are susceptible to succumb to sin, but through prayer, we can overcome sin. If prayer and worship are lost, that place can no longer be considered a church. The church's essence is not in buildings, the number of believers, or its history. The essence of the church is humble hearts praying and worshiping before God, confessing our sins, and hoping for God's mercy.


I pray that we will truly be a church that will bear fruit and that we will be a church of prayer. Let us overcome sin, greed, our own flesh with the power of prayer. Let us not just look like Christians. Let us not just look like a healthy church. But let our church truly live for the vision of God and be called a house of prayer.


The restoration of worship and the essence of the church will begin with prayer and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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