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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특새묵상] 예수님의 사역 | Jesus' Ministry (막/Mk 1:21~34)



1: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1: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1 They went to Capernaum, and when the Sabbath came, Jesus went into the synagogue and began to teach. 22 The people were amazed at his teaching, because he taught them as one who had authority, not as the teachers of the law. 23 Just then a man in their synagogue who was possessed by an impure spirit cried out, 24 “What do you want with us, Jesus of Nazareth? Have you come to destroy us? I know who you are—the Holy One of God!”


1: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5 “Be quiet!” said Jesus sternly. “Come out of him!” 26 The impure spirit shook the man violently and came out of him with a shriek.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7 The people were all so amazed that they asked each other, “What is this? A new teaching—and with authority! He even gives orders to impure spirits and they obey him.” 28 News about him spread quickly over the whole region of Galilee.


1: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1: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1: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Jesus Heals Many

29 As soon as they left the synagogue, they went with James and John to the home of Simon and Andrew. 30 Simon’s mother-in-law was in bed with a fever, and they immediately told Jesus about her. 31 So he went to her, took her hand and helped her up. The fever left her and she began to wait on them.


1: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1: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1:34 예수께서 각종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32 That evening after sunset the people brought to Jesus all the sick and demon-possessed. 33 The whole town gathered at the door, 34 and Jesus healed many who had various diseases. He also drove out many demons, but he would not let the demons speak because they knew who he was.


 


오늘 본문은 가버나움에서 안식일 하루 동안에 벌어진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기록들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무슨 일을 위해 이 땅에 오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르치셨고(21), 고치셨으며(34), 전파하셨습니다(38).

가르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으로 오늘날 예배, 기도, 성경공부, 훈련, 양육에 해당하는 사역입니다. 고치시는 것은 영과 육의 고통 가운데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것으로 오늘날 섬김, 구제, 봉사, 호스피스, 축사 사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전파하시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의미하며, 오늘날 모든 선교와 전도 활동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역을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교회는 사도들을 통하여 이러한 사역을 전수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교회는 골고루 균형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Today's passage recounts events that took place in Capernaum during a day of rest.

It is shedding light on the purpose of Jesus' presence on earth.

Jesus taught (21), healed (34), and preached (38). Teaching involves imparting God's Word, relevant to modern-day worship, prayer, Bible study, discipleship, and training. Healing is freeing individuals from spiritual and physical pain, through actions like serving, volunteering, hospice care and counseling.

Preaching involves sharing the Gospel, representing all missions and evangelistic activities today.

Jesus came to Earth for these purposes, and the Church, through the apostles, inherited this ministry, emphasizing the need for a balanced and comprehensive approach.



가르치시는 예수님 (21~22절)

예수님과 제자들은 가버나움이라는 도시에 들어갑니다. 가버나움나훔의 동네라는 의미로 갈릴리 호수 서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이 동네는 예수님의 초기 사역 갈릴리 전도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복음서 저자들의 자주 언급하는 사건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도시입니다. 

마가는 가버나움에 주의 집(2:1)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고, 마태는 본 동네(마 9:1)라고 기록합니다.

베드로의 집도 가버나움에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중요한 도시가 가버나움입니다.

시간적 배경은 어느 안식일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신 분입니다.

주님은 회당에 들어가서 가장 중요한 사역인 가르치시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회당, 곧 시나고게는 바벨론 유배 생활에서 시작된 유대인들의 문화입니다.

성전이 없어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었던 포로민들은 성인 10명 이상이 모이는 곳에 회당을 지었고, 그곳에서 회당장의 주관 하에 안식일마다 일정한 형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한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순서가 오늘날 현대 교회의 예배 순서가 된 것입니다. 회당예배의 순서는 쉐마 제창(민 6:4~9), 인도자의 기도, 율법 낭독, 선지서 낭독, 권하는 말씀(위로의 말씀), 축복입니다.

만일 손님이나 나그네 중에 회당장의 허락을 얻은 자는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주로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셨고, 바울 또한 동일한 전도 전략으로 가는 곳마다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로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세 있는 자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성령의 권세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입니다. 

둘째로 서기관들과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기관들의 낡은 가르침과는 달랐습니다. 살아서 꿈틀대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얼마나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적당한 긴장과 경쟁은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우리 역시 항상 가르치고 서로 배우는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Teaching by Jesus (Mark 1:21-22)

Jesus and his disciples enter a city called Capernaum. Capernaum is a city on the western shore of the Sea of Galilee. This town was the focal point of Jesus' early Galilean ministry and preaching.

It is frequently mentioned in the Gospels as a significant setting for various events.

Mark records the presence of a house where Jesus stayed (2:1), and Matthew refers to it as "his own city" (Matt 9:1). Peter's house is also was in Capernaum, highlighting the city's importance. Today’s scripture takes place during a Sabbath day. As a Jew, Jesus followed the law to a tee.

Jesus enters the synagogue, and started doing his most important ministry which was teaching. 

Synagogues came about during the time of the Babylonian exile.

The refugees couldn’t worship because they didn’t have a temple. So wherever there would be at least ten people, they would build a synagogue.

There, under the leadership of the synagogue official, they followed a worship format every Sabbath to worship God.

We got our current day worship format from their format. Their order was the recitation of the Shema (Num 6:4-9), leader's prayer, reading of the Law and Prophets, exhortation, and blessing. Visitors, with the synagogue leader's permission, could share a message. Jesus often taught in synagogues, aligning with Paul's approach of preaching to Jews first when spreading the Gospel. The response to Jesus' teaching is twofold.

First, people were amazed. Because the teachings of Jesus were powerful.It was infused with the authority of the Holy Spirit.

 The second reaction is that Jesus' teaching was unlike the traditional teachings of the scribes; it was dynamic and alive.

This insight reveals how entrenched religious leaders were in formalism

Some type of tension and anxiety are essential for our well-being. We, too, should always be dedicated to teaching and learning from one another.



고치시는 사역 (23~34절)

마침 회당에 귀신들린 자가 있었습니다. 이 말은 그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귀신들린 자들의 특징은 괴성, 괴팍함, 폭력, 힘, 더러움, 침, 영특함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귀신들린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와 말을 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십니다.

26절은 실제로 귀신이 떠나갈 때 일어나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입니다.

사람들은 놀라서 평가합니다.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27).

그 결과 예수님의 소문이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28).

현대 교회가 많이 잃어버린 사역 중 하나가 축사 사역입니다.

왜냐하면 매우 조심스럽고 위험한 사역이라서 그렇습니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평소에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말씀과 기도)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만났을 때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이름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는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말했습니다.


Healing Ministry (Mark 1:23-34)

In the synagogue, there happened to be a man possessed by an unclean spirit, indicating that he was unable to lead a normal life. The characteristics of those possessed by demons include screaming, violent behavior, strength, impurity, spitting, and unusual traits. The possessed man in this passage is no different. He recognizes Jesus and cries out, acknowledging Jesus as the Son of God. However, Jesus does not engage in conversation with him because these spirits are false fathers. Jesus commands the spirits to be silent and to come out of the man. Verse 26 describes one of the phenomena that occur when the demon departs – it's the power of Jesus' name. People are astonished and acknowledge the authoritative new teaching, stating that Jesus commands even unclean spirits, and they obey.

The result is that news about Jesus spreads rapidly in all directions. The modern church has often neglected the ministry of deliverance, possibly due to its cautious and potentially dangerous nature. To overcome false fathers like Satan, it is crucial to build a strong spiritual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consistent prayer and studying the Word. When faced with such situations, faith is necessary to command Satan to leave in Jesus' name, following James 4:7, which says, "Submit yourselves, then,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예수님과 제자들은 늦은 점심을 해결하려고 베드로의 집으로 갑니다. 하필 그 날은 베드로의 아내가 엄마 찬스도 쓸 수도 없는 날입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에 걸려 드러누웠기 때문입니다(30).

이에 사람들이 예수께 여쭙니다. 어떻게 좀 안 되겠습니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님께 여쭤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못 하면 옆에 사람들이라도 해줘야 합니다. 중보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나아가사 그녀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니 즉시 열병이 떠났습니다.

마태는 손을 내밀어 그녀에게 대셨다고 말하고, 누가는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병을 꾸짖었다고 말합니다.

종합해보면 가까이 가셔서 병을 꾸짖으시며, 손을 내밀어 그녀를 잡아 일으키자 그녀가 일어난 것입니다.

육체의 병이지만, 분명히 영적인 것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그녀가 예수님과 제자들을 수종 들었다는 것은 완전한 치유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의 질병 뿐 아니라 육체의 질병도 고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Later, Jesus and His disciples go to Peter's house to address a late lunch. Unfortunately, on that particular day, Peter's mother-in-law is unwell, lying in bed with a fever. People approach Jesus, asking for help,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seeking Jesus in times of need. Even if Peter cannot help, others around can intercede in prayer. Jesus goes to her, takes her hand, and immediately the fever leaves her. Various Gospel accounts describe this incident differently, but collectively they illustrate that Jesus approached, rebuked the fever, extended His hand, and she was healed. This demonstrates a clear connection between physical illness and spiritual elements. Her subsequent actions of serving indicate complete healing – Jesus not only heals our spiritual diseases but also our physical ailments.





마가는 안식일 사역을 다시 정리합니다. 안식일이 끝나는 저녁 6시 이후에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예수께 나아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모든 질병과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이것이 아주 피곤하지만, 너무 보람되고 은혜로운 예수님의 안식일입니다. 우리의 주일은 어떻습니까? 주일은 본래 노는 날이 아닌 주님의 날입니다. 먼저 주님의 일을 하고 가족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는 날입니다. 주님이 하셨던 사역,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는 사역으로 피곤할 때 의미가 있는 날이 주일입니다. 매일 주님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각자의 가정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주일에는 더욱 주님의 일에 힘쓰는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새벽 되기를…

 

Mark summarizes the Sabbath ministry, explaining that after sunset, people gathered at Jesus' door to seek healing. Jesus, in His weariness, addresses all diseases and casts out demons, underscoring the challenging yet rewarding nature of His Sabbath ministry. The reflection then turns to our own Sundays, emphasizing that it is not just a day of rest but the Lord's Day. It is a day to prioritize the Lord's work, spend time with family, and find rest. As Jesus did in His ministry of teaching, healing, and preaching, each household should manage its ministry. Sundays should be a day of focused effort on the Lord's work, mirroring the pattern set by Jesus. May we, like Jesus, become disciples who diligently carry out ministry in our daily lives, handling our responsibilities at home, and exerting even greater effort in the Lord's work on Sundays. May we experience the healing power of Jesus, much like the early morning hours when a new day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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