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5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15 Like a roaring lion or a charging bear
is a wicked ruler over a helpless people.
28:16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16 A tyrannical ruler practices extortion,
but one who hates ill-gotten gain will enjoy a long reign.
28:17 사람의 피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17 Anyone tormented by the guilt of murder
will seek refuge in the grave;
let no one hold them back.
28:18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18 The one whose walk is blameless is kept safe,
but the one whose ways are perverse will fall into the pit.
28:19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따르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
19 Those who work their land will have abundant food,
but those who chase fantasies will have their fill of poverty.
28: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20 A faithful person will be richly blessed,
but one eager to get rich will not go unpunished.
28:21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21 To show partiality is not good—
yet a person will do wrong for a piece of bread.
28: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22 The stingy are eager to get rich
and are unaware that poverty awaits them.
28:23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3 Whoever rebukes a person will in the end gain favor
rather than one who has a flattering tongue.
28:24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24 Whoever robs their father or mother
and says, “It’s not wrong,”
is partner to one who destroys.
28:25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25 The greedy stir up conflict,
but those who trust in the Lord will prosper.
28: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6 Those who trust in themselves are fools,
but those who walk in wisdom are kept safe.
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27 Those who give to the poor will lack nothing,
but those who close their eyes to them receive many curses.
28:2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28 When the wicked rise to power, people go into hiding;
but when the wicked perish, the righteous thrive.
어제, 저는 이 세상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 명의 사람을 예로 들었습니다. A는 가난하지만 정직한 삶을 삶니다. B는 부자이지만 정직하지 않는 삶을 삶니다. 세상은 B처럼 되고 싶어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입니다. 만약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떻게 반응 하실건가요? "이것에 투자했고 3개월 동안 10만 달러를 벌었다" 아마도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코로나 초기 때 stock market이 많이 떨어 졌었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했습니다.
저는 주식하는 모든 사람이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람이 갑자기 모든 돈을 잃을 거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저소득층, 중산층, 또는 상류층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의 우선 순위에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오늘 설교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법으로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법으로 살고 계십니까?
Yesterday, I talked about the standards of this world. I gave an example of two people. Person A is poor but lived an honest lifePerson B is rich but lived a dishonest life. The world would want to be like Person B. Most people want to be rich, and they would do anything they can to be rich. If you hear from someone saying, “I invested in this and I made $100,000 in three months”, what do you do? Even though you don’t much you will probably try to gather up all the money that you can and invest it. And what happens when the stock market crashes like it did during coronavirus? Many people committed suicide.
I’m not saying that everyone who invests will fail. I’m not saying that everyone who is rich will suddenly lose all their money.Some of us might be in the lower class, middle school, or upper class. But I don’t want to focus on how much money we have. I want to focus on our priorities. The point of today’s sermon is this. Are you are living by the ways of the world or the ways of God?
모두 함께 18절을 읽어 보시겠습니다.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하나님은 여러분이 좁은길을 선택하고 성실한 삶을 살게되면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라고 믿고 걸어 가지만, 만일 넓은 길을 택하고 이 세상의 길을 따른다면 함정에 빠지고 넘어질 것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해도, 하나님은 결국에는 그 사람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을 거부하는 모든 이들은 심판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구원받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사는것은 어렵고 힘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이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3:5에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돈은 우리에게있어 매우 강력한 유혹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라고 알려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우리가 의로우며 정직하고 성실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마도 모든 분들이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매우 오래된 속담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부정직함을 뿌리면 부정직함을 거두게 되고, 정의로움을 뿌리면 정의로움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마치 고추를 심으면 고추 밭이 되고, 딸기를 심으면 딸기 밭이 되는 것처럼 당연한 일입니다. 거둔다는 원리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세계의 기본적인 측면입니다. 기독교인이 되더라도 우리는 일해야 하는 필요성에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일을 해야하며, 인생에는 shortcut이란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 정직하고 성실함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세상의 길을 따르는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에는 넘어질 것입니다.
Let’s read verse 18 altogether. The one whose walk is blameless is kept safe, but the one whose ways are perverse will fall into the pit.
In the ESV Bible, it says Whoever walks in integrity will be delivered, but he who is crooked in his ways will suddenly fall.
If you live a Godly and righteous life, God will protect you and deliver you, but if you choose to be crooked and follow the ways of this world, you will fall into the pit. Although one might make a lot of money using dishonest ways, God will surely judge that person in the end.
In other words, everyone who rejects God will suffer and everyone who love God will be saved.
Of course, life is hard. God never promised us that life will be easy.
That’s why it’s written in Hebrew 13:5 Keep your lives free from the love of money and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because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Money is so tempting for us that God wanted us to know to be content with what we have because God will always be with us. If we are righteous, honest, full of integrity, God will surely bless us. Amen
Everyone probably heard of this very old saying, “You will reap what you sow”.
If you reap dishonesty, then you will sow dishonesty. If you reap righteousness, then you will sow righteousness. Just like it is natural if we plant peppers, we will get a pepper field and if we plant strawberries, then we will get a strawberry field.
The principle of reaping and sowing is a fundamental aspect of the world created by God. Being Christians do not exempt us from the need to work. We all need to work. There is no shortcut to life. This is why we need to always have honesty and integrity. Society thinks that we can lie to get to the top and be rich. But in the end, like I said earlier, those dishonest people who follow the ways of the world will eventually fall.
모두 함께 20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여기서 충성된 자는 부지런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햇볕이 뜨거운 날이든, 추운 날이든, 비 오는 날이든 일을 계속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풍부한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반면 돈을 빨리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21절입니다. "사람의 낯을 보아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뇌물을 받거나 차별을 표시하거나, 뇌물을 받은 사람을 잘못된 이유로 선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바라보실 때 의롭지 않습니다. 이 구절은 작은 떡 한 조각을 위해 뇌물을 주거나 받는 것에 대한 경고입니다. 부의 욕망은 때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소한 문제로 범죄를 저지르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21절은 뇌물을 주거나 받는 일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 있습니다.
24절 입니다.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여기서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 하는 자'란 부모의 유산에 대한 탐욕을 의미합니다. 부모의 동의 없이 부모의 재산에 대한 욕심은 도적질과 동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부모가 자녀에게 유산을 남겨주는 관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동의 없이 부모의 재산을 강제로 차지하는 것은 도둑질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의 대리자인 부모에게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면 하나님의 질서를 깨는 것입니다.
Let’s read verse 20 altogether. A faithful person will be richly blessed, but one eager to get rich will not go unpunished. Here a faithful person refers to someone who is diligent. Even if they work under the scorching hot sun, in the cold, or in the rain, they continue to work. And as a result, they will enjoy abundant blessing. On the other hand, those who are eager to get rich quickly, resort to schemes, bribes, and makes decisions contrary to biblical values.
Now let’s look at verse 21. “To show partiality is not good—yet a person will do wrong for a piece of bread.” Accepting bribes, discriminating, or favoring someone wrongly based on bribes is not righteous when observed by God. Making judgments in favor of someone who committed wrong deeds just because they offered a bribe is evil. The verse warns against showing partiality or accepting bribes for even a small piece of bread. The desire for wealth sometimes leads people to commit crimes over trivial matters. Therefore, verse 21 emphasizes caution against giving or receiving bribes.
Let’s read verse 24. “Whoever robs their father or mother and says, “It’s not wrong,” is partner to one who destroys. Here, 'robbing their father or mother' refers to coveting their parents' inheritance. Having an insatiable desire for a parent's property without their consent is equivalent to stealing. Israel had a custom of parents leaving their inheritance to their children. However, forcibly taking a parent's property without their agreement is theft. Committing such an inhumane act against parents, who are representatives of God, disrupts God's order.
그러나 지금 시대에는 이러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부모를 죽이고 유산을 받기 위한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부모를 죽이고 형제를 죽이는 일들이 뉴스에 자주 등장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가 세속적인 길로 걸어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들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다릅니다. 성경은 탐욕을 피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도록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25절을 읽어봅시다.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다툼을 일으킵니다. 가족 구성원 사이에서도 탐욕은 분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성경은 부모의 유산에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의 섭리를 신뢰하고 그러한 믿음으로 번창하라고 권고 합니다. 인간의 마음에 잠재된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은 모든 죄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탐욕에 따라 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따라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24-25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즉각적으로 죄를 저질러 싶어하는 욕망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욕망을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너무나 잘알고 있는 기도, 예배,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육체에게 안되!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And these things have happened in the past where teens kill their parents to receive their inheritance. These things happen because we are living by the ways of the world.
However, the ways of God is different. The Bible teaches us to avoid greed and to trust in God's provision. Let's read verse 25: “The greedy stir up conflict, but those who trust in the Lord will prosper." Those driven by greed often create conflicts wherever they go. Even among family members, greed can lead to disputes. The Bible recommends not relying on a parent's inheritance but trusting in the provision of the Lord and prospering by doing so. The insatiable greed in human hearts is the root of all sin. We must be cautious not to live according to greed but to rely solely on the Lord.
In Galatians 5:24-25, Paul wrote,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In most cases, those who say they belong to Christ and want to live by the ways of God do not immediately lose the desire to do sinful things. The "want" to sin is not entirely gone. So how do we remove that ”want” to sin? By prayer, by worshipping, by reading the Word of God, by actively saying ‘no’ to the flesh each time.
오늘의 설교를 팀 켈러 목사님이 죄에서 말씀 하신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네가 노예로 하는 습관에 문제가 있으면 그 이유는 네가 하나님의 맛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거나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맛보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맛을 맛보는 것이다. 죄에게서 해방의 비결은 예배다. 너는 예배가 필요하다. 너는 훌륭한 예배가 필요하다. 너는 울부짖는 예배가 필요하다. 너는 영광스러운 예배가 필요하다. 너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느끼고 그것에 감동받아야 한다 — 너는 울음으로 감동받고 웃음으로 감동받아야 한다 — 하나님이 누구이고 그가 너를 위해 무엇을 행하셨는지에 대해 감동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항상 일어나고 있어야 한다."
저는 우리가 한 공동체로서 영적인 죄와 육체의 죄 가운데 싸워나가기 위해 모든 예배에 완전히 올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간절히 울부짖는 예배를 드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첫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다시 한번 주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I will finish today’s sermon with a quote from Tim Keller in one of his sermons. He said:
The real reason that you’re having a problem with an enslaving habit is because you are not tasting God. I’m not talking about believing God or even obeying God, I’m saying tasting — tasting God. The secret to freedom from enslaving patterns of sin is worship. You need worship. You need great worship. You need weeping worship. You need glorious worship. You need to sense God’s greatness and to be moved by it — moved to tears and moved to laughter — moved by who God is and what he has done for you. And this needs to be happening all the time.
I pray that as a community of believers, we will immerse ourselves completely in worship to fight sin and our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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