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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새벽묵상] 이전과 이제 | The Past and the Present (골/Col 3:1-11)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1 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3 For you died, and your life is now hidden with Christ in God. 4 When Christ, who is your life, appears, then you also will appear with him in glory.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3: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3: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 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5 Put to death, therefore, whatever belongs to your earthly nature: sexual immorality, impurity, lust, evil desires and greed, which is idolatry. 6 Because of these, the wrath of God is coming. 7 You used to walk in these ways, in the life you once lived. 8 But now you must also rid yourselves of all such things as these: anger, rage, malice, slander, and 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 9 Do not lie to each other, since you have taken off your old self with its practices 10 and have put on the new self, which is being renewed in knowledge in the image of its Creator. 11 Here there is no Gentile or Jew, circumcised or uncircumcised, barbarian, Scythian, slave or free, but Christ is all, and is in all.


 

바울은 본문에서 성도의 삶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4절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보다 ‘그리스도와의 관계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생명적인 관계’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고,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다는 것이 우리의 계속되는 삶의 조건인 것입니다.


1절에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 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생명의 관계를 맺었음을 의미 합니다. 즉 죽음에서 영원히 해방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함께 거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생명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생명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그 관계 가운데 살아 숨쉬는 생동적이며 역동적인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성경은 골로새 교인들이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였다고 단언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그들의 관심의 초점이 먹고 사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께 맞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In this passage, Paul provides a detailed explanation of the lives of the saints. Verses 1-4 talk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hrist and the Christian. Apostle Paul emphasizes that the life of a Christian is, above all, a relationship with Christ. He asserts that this relationship with Christ is a 'vital relationship.' The crucial point is that it involves being raised with Christ and being together with Him. Receiving the resurrection with Christ is a condition for our ongoing life.


The statement in verse 1, "raised with Christ," signifies entering into a relationship with Christ and being eternally liberated from death. It goes beyond merely dwelling together; it means sharing life together. Being raised with Christ implies a vital connection, bringing forth dynamic and lively outcomes within that relationship.


The Bible asserts that the Colossians have already been resurrected with Christ. Therefore, their lives should now be different. Their focus should shift from mundane concerns to aligning with Christ. So, where is our focus as believers who trust and follow the Lord?



경건한 사람들은 그들의 목표와 생활 전반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궁극적인 목표 즉 그분이 다스리시는 천국과 영원의 삶에 일치하도록 살아가고 있는지 또 늘 천국을 갈망하고 기대하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님께 집중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들이라고 부른다면 여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하는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절에 “위에 것을 생각하라” 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생각의 방향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위에 것, 하늘의 것들을 찾는 자들이기에 우리의 시야는 언제나 아래가 아닌 위를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위에 것들은 무엇일까요?


바울은 이것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가 우리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 바울이 강조한 첫번째 이유는, 그리스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서 입니다. 위에 것들을 찾는다는 말에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관계를 지속하듯이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4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지만 언젠가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면 우리의 생명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Devout individuals must continually examine whether their goals and every aspect of their lives align with the ultimate purpose God demands, which is the kingdom and eternal life He governs. They should consistently check if their hearts desire and anticipate heaven. We must concentrate on the Lord to prevent our focus from becoming blurry.


If believers are referred to as those who are with Jesus, we can learn something crucial about what Christians should possess. It is emphasized in verse 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In other words, it is about correcting the direction of our thoughts. Because Christians seek things above, our gaze should always be upward, not downward. So, what are the things above that Christians should pursue?


Paul refers to it as the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In essence, Christ should be our center.


Paul emphasizes that our lives should be centered on God for two main reasons. Firstly, to reflect our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our relationship with Christ. In seeking things above, we need to remember that, just as Christ maintains a relationship with God, we too should sustain a relationship with God.


Secondly, let's read verse 4: "When Christ, who is your life, appears, then you also will appear with him in glory." Amen. Since Jesu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will reappear before us, our lives will also manifest in glory with Christ.



바로 이 때문에 바울은 이어지는 단락에서 우리가 어떤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자들이며 동시에 다시 살아난 자들 입니다. 죽은 자들이란 것은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과 생명이 공존하며 교차되어 있습니다.


갈 6:14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아멘.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죽은 자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고,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다른 시각과 방향으로 교정하며 바라봐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교정된 생각과 변화된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살아난 자들이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생명을 감추고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이미 확정된 것이며 어느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이 완전하게 보호 받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 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아는 우리들은 부요함을 누리고 아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이 말씀과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가지고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실천하고 나누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For this reason, Paul goes on in the following paragraph to instruct us on how we should live.


Christians are both dead and resurrected individuals. Being dead refers to the fact that Christians are crucified to the world, and the world is crucified to Christians. Christians experience the coexistence and intersection of death and life.


Galatians 6:14 states, "But far be it from me to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Amen.


We are dead to the way the people of the world live. Therefore, we should correct and look at things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and direction than the world. I hope that all of us, including myself, can have corrected thinking and changed perspectives as we look at the world.


Those who are resurrected again are 'those who, with Christ, conceal life within God.' Our eternal life is already confirmed and is completely protected, beyond anyone's reach. This is precisely what sets us apart from the people of the world. Knowing that eternal life is hidden in Christ, we are the ones who enjoy and understand abundance.


We must love God with all our hearts and souls, and we must love our neighbors. Praying that we, with the life given by God, can practice and share where we are right now, holding on to these words.



5-8절은 이전과 이제

바울은 내 삶에 그리스도께서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강하게 말합니다. 5절에 “땅에 있는 지체들을 죽이라” 왜 바울은 이처럼 험악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믿는 우리가 철저하게 파괴해야 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조각도 남겨둘 수 없는 악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땅에 있는 지체들’이라고 말하는 이것들을 내 삶속에 조금이라도 허락한다면, 우리는 그것들로 인해 잠식 당하고 결국에는 멸망에 이른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죽이든가 이것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든가 둘중에 하나가 되리라고 바울은 강력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여야 할 땅에 있는 지체들이란 “음란, 부정, 사리사욕, 정욕, 탐심” 입니다. 탐심에 대하여는 특별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데 그것은 앞에 말한 모든 악한 것들의 근본이 탐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거부하게 만드는 우상숭배와 다를게 없다고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땅의 지체들에 대하여 가지는 태도를 7절과 8절에서 “이전과 이제” 라는 단어를 대조시켜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이전과 이제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과 된 이후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옛 모습을 구태여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고 거짓 교사로부터 잘못된 교리가 침투하여, 가지고 있는 구원의 가치가 희미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Verses 5-8: The Past and the Present

Paul strongly addresses believers who believe and know that Christ is with them in their lives. In verse 5, he says, "Put to death, therefore, whatever belongs to your earthly nature." Why does Paul use such strong language? It is because these are things that believers must thoroughly destroy.


These are evil things that no Christian should allow even a small part of in their lives. Paul asserts that if we permit these "earthly nature" elements into our lives, we will be corroded by them, ultimately leading to destruction. Therefore, Paul strongly states that we must either kill these elements or be killed by them.


The "earthly nature" elements that must be put to death are "sexual immorality, impurity, lust, evil desires, and greed." Greed is specifically emphasized because it is the root of all the evil things mentioned earlier. Paul equates these elements with idolatry, making them no different from rejecting reliance on God.


Paul contrasts the attitude of Christians towards the earthly nature in verses 7 and 8, using the words "the past and the present." This indicates the state before and after becoming a Christian. The reason for mentioning the old behavior of Christians is that, over time, false teachings have infiltrated, diminishing the value of the salvation they possess.



따라서 예전의 모습을 회상함으로서 ‘이제의 가치’ 즉 지금의 모습이 회복되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이전의 상태가 더 이상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가 강화되기 위해서 이전을 기억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이전에는 우리 모두가 이 땅의 지체들과 처절하게 살았습니다. 우리도 예전의 모습을 돌아보면 정말 별 볼일 없었고 땅의 것을 좇아 아둥바둥 살아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해서 벗어버려야 할 것들은 내 안의 분냄, 부끄러운말, 시기 질투,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 입니다.


지금은 ‘이제’가 중요 합니다.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린 줄 믿습니다. 바울은 ‘벗어버리다’ 라는 단어를 현재형으로 사용하여 이 일이 그리스도인들에게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이러한 거룩함을 추구하는 모습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다를지 모르지만 그 내면은 여전히 다를 바 없이 더러운말을 하고, 음담 패설, 욕설을 내뱉으며 남의 험담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심장은 고쳐도 마음은 고치지 못하고, 이빨은 고쳐도 입에서 나오는 말은 고치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고 의지한다면 이 모든 것을 고칠 줄 믿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추구하고 늘 하늘에 것을 바라보며 거룩에 힘써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Therefore, recalling the previous state is crucial to restore the current value. Though the former state no longer exists within us, remembering it is essential for reinforcing the present.


In the past, we all lived desperately entangled with the earthly nature. Looking back, we were truly aimless, living in pursuit of worldly desires. However, what we need to continue shedding are things like anger, rage, malice, slander, filthy language, and everything that hinders the knowledge of God.


Now, 'the present' is crucial. We believe that we have already shed all these things. Paul uses the term 'put off' in the present tense, indicating that this process continues to happen among Christians.


However, why don't we see such a pursuit of holiness anymore? It's because, although Christians may appear different from the world outwardly, their inner selves still engage in unwholesome talk, gossip, and slander. There's a saying, "The heart may be healed, but the words that come out of the mouth cannot be fixed." Yet, we believe that if we truly trust and rely on Christ, we can fix all these things. I hope that you and I, earnestly seeking such changes, always look to heaven and strive towards holiness.



9-11절 벗음과 입음

9-10절에 변화에서 바울이 요청하는 것은 서로에 대하여 거짓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서로 피해를 주고 다치게 하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성도됨을 속이는 일을 하지 말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은 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서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되고 맙니다. 성도간의 서로 진실됨은 옛사람을 포기하고 새사람을 입는 것에서 가장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바울은 이 일을 위하여 9절과 10절에서 “벗으라, 입으라” 라는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은 그것을 장식하던 모든 장신구 즉 행위도 함께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옷을 벗는 사람은 옷과 몸에 있는 장신구도 함께 벗어 버립니다. 옷은 벗고 장신구를 그대로 달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옛사람을 벗으면 옛 행위도 벗는 것입니다.


Verses 9-11: Putting off and Putting on

In verses 9-10, what Paul requests in the context of transformation is for believers to stop lying to each other. It doesn't simply mean telling lies that cause harm and hurt. Instead, it implies not engaging in deceit that pretends to be holy.


If Christians do not clearly state that they have put off the old self and put on the new self, they may end up deceiving each other. The truthfulness among saints is most clearly demonstrated in putting off the old self and putting on the new self. For this purpose, Paul uses concrete expressions in verses 9 and 10, saying, "Put off" and "Put on."


Putting off the old self involves discarding everything that adorned it, including all its behaviors. Just as a person who takes off clothes also removes any accessories on the body, putting off the old self means shedding its old behaviors.



그러나 이렇게 벗는 것으로 그치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바울은 새사람을 입는 것이 너무나 감격적인 일이기 때문에 비슷한 단어를 두 번 사용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10절에 “새사람, 새롭게 하심을 입은 사람” 새사람이 되는 것은 자연적인 변화도 아니며 자의적인 변화도 아닙니다.


새사람이 되는 일은 오직 주님의 은혜이며 능력인 것입니다. 이것은 겉과 속이 모두가 새로워 지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새롭게 된 사람들로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인식의 변화를 체험하는 자들 입니다. 많이 아는 것보다 바로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바울 자신도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기에 고후10:5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아멘


그래서 바울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상과 기준이 얼마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전의 옛 사람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지금의 새 사람으로 주님께서 말씀 하신 것을 지켜 행하는 삶을 사시는 한사랑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However, putting off is not the end; now, the new self must be put on. Paul emphasizes the act of putting on the new self by using similar words twice, expressing the profound joy in this transformation. In verse 10, he says, "Put on the new self, created to be like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Becoming a new person is neither a natural nor voluntary change. Becoming a new person is solely a result of the grace and power of the Lord. It means being renewed inside and out.


Paul states that Christians, as new creations, have a new understanding of the Creator God. We, as Christians, are those who experience a change in perception, valuing what we know directly over extensive knowledge. Paul himself experienced a change in perception, as he mentions in 2 Corinthians 10:5, "We demolish arguments and every pretension that sets itself up against the knowledge of God, and we take captive every thought to make it obedient to Christ." Amen.


Therefore, Paul was well aware of how all thoughts and standards existing in this world oppose God. We boldly discard the old self and, as the present new self, live a life in obedience to what the Lord has spoken. May all the saints of Hansarang Church strive to live in obedience, having boldly cast off the old self, and now living as the new creation, as the Lord has 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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