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5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6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7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18 Do not get drunk on wine, which leads to debauchery.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19 speaking to one another with psalms, hymns, and songs from the Spirit. Sing and make music from your heart to the Lord,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0 alway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for everything,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1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세상은 언제 끝나게 될까요? 세상의 끝을 묘사하는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Armageddon(1998)'과 '2012 (2009)' 같이 세상의 끝을 상상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죽었다”와 “Kingdom” 같은 한국 드라마에서는 가상의 좀비로 세상의 끝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When is the world coming to an end? There are many movies depicting the end of the world. Movies like Armageddon (1998) and 2012 (2009). There are also many Korean dramas that stage the end of the world with fictional zombies like “All of us are dead” and “Kingdom”.
인류의 역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끝이 언제 올지 예측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65년에 프랑스의 교황 힐라리 성도는 그 해에 세상이 끝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60년에서 240년 사이에 살았던 그리스 기독교 역사가 세크투스 줄리우스 아프리카누스는 500년에 세상이 끝날 것이라 예측하였지만, 나중에는 800년에 끝날 것이라고 바꿨습니다. 그런데 두번 다 틀렸죠. 대만의 진도(진리의 길) 교단의 리더인 첸 홍밍은 1998년 3월 31일 오전 10시에 UFO 를 타고 하나님이 지구에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는 핵전쟁이 유럽과 아시아를 파괴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단인 다미선교회의 이장림 목사는 1992년 10월 28일에 신자들이 천국으로 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 당시 3년 동안 임신을 시도하다 실패한 여성은 임신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장림 목사의 말을 듣고 7개월된 태아를 낙태했습니다. 종말 때 아기를 가지면 안된다고 믿어서 이런 끔찍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세상의 끝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그럼 성경은 세상의 끝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밤중에 도둑처럼 올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세상의 끝에 대해 집중해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이 돌아오실 것을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날짜에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다른 것이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우리에게 그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단합과 성령의 충만함이라고 가르치십니다.
Throughout the history of mankind, many different people tried to guess when the end of the world was going to happen. In the year 365, French pope, Hilary announced that the end of the world happen that year. Sextus Julius Africanus, a Greek Christian historian who lived from the year 160 to 240, predicted that the end would happen on the year 500, but then said nevermind and that it would happen on the year 800. A person named Hon-Ming Chen, leader of the Taiwanese cult Chen Tao (The True Way), claimed that God would come to Earth in a UFO March 31, 1998 at 10 a.m. And then in 1999, he preached that a nuclear holocaust would destroy Europe and Asia in the year 1999. You might be aware of a person named Jang Rim Lee from Dami Mission Church who predicted that the believers will be take into heaven at midnight on Oct 28 1992. During that time, a woman who had been trying to conceive for 3 years, aborted her 7 month old fetus, because she believed that women shouldn’t be pregnant during the end times. And people still continue to try to predict the end. However what does the bible say about the end? It says it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So do we need to focus about the end of the world? We need to know that Jesus will return so we can prepare ourselves. But there is no reason for us to focus on the date. There is something else that we need to focus on. Paul teaches us today that, the answer is unity through Jesus Christ and being filled with the holy spirit.
지혜롭게 살기 (V.15-17)
바울은 에베소의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살라고, 어리석게 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일까요? 16절에서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래 전에 이 세상이 사악하고 악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11-12에서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진정한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옵니다. 17절에서 바울은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쓰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Living with Wisdom (V.15-17)
Paul tells the people of Ephesus to be wise not unwise. Why? In verse 16, Paul tells us to make the most ou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I said it yesterday but also will say it today. It is because the times are evil. Jesus warned us a long time ago that this world will be wicked and evil. In Matthew 24:11-12, Jesus said, “and many false prophets will appear and deceive many people. Because of the increase of wickedness, the love of most will grow cold.”
So where does true wisdom come from? It comes from Jesus Christ. In verse 17, Paul writes to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This is true wisdom. And understanding the Lord’s will comes from the knowledge of the Word of God.
성령으로 충만하라 (V.18-21)
여기서 비교되는 두 가지: 술에 취하는 것과 성령으로 충만하는 것. 그렇다면 성경은 우리에게 술을 마시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바울은 특히 술에 취하게 되지 않도록 경고하고 계십니다. 왜일까요? 술에 취하게 되면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술에 취해서 후회하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와인 한 잔이나 맥주 한 캔을 마시는 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그 때 죄가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술에 취하는 대신에, 이 세상이 제공하는 것으로 취하는 대신에, 우리는 성령으로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술이라는 단어는 세상의 다른 것, 예를 들면 돈이나 명성 같은 것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돈이나 명성 또는 세상으로 취하는 대신에, 우리는 성령으로 취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V.18-21)
Two things that are compared here: being drunk and being filled with the spirit. So, is the Bible telling us not to drink? Paul is specifically telling us not to get drunk. Why? It is because when you get drunk, you don’t really remember what happens afterward. Sometimes you may do something that you regret when you become drunk. Drinking a glass of wine or a can of beer is your freedom. However, if too much is consumed, that is when sin can start creeping up on us.
So instead of being drunk with alcohol, being drunk from what the world provides, we need to be drunk with the holy spirit. And you can replace the word wine with anything else in the world like money or fame. Instead of being drunk with money or fame or the world, we need to be drunk with the holy spirit. We need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19-21절에서 바울은 세 가지 포인트를 적었습니다.
첫째,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19)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욕망을 가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반드시 좋은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 예배가 마음에서 나오는지 여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목소리를 가질 수 있지만, 그 예배가 마음에서 나오지 않으면 그 예배는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둘째,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0) 성령으로 충만할 때, 감사함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때로는 시험을 겪을 수 있지만, 성령으로 충만하다면 불평하는 대신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21)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신을 먼저 두라고 가르칩니다. 승리하고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래서 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에 다른 사람을 짓밟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절대로 이기적이게 되어서는 안 되며 팀 플레이어가 돼야 합니다.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개인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팀 스포츠와 같습니다.
What does being filled with the holy spirit mean? In verses 19-21, Paul writes three points.
First, speaking to one another with psalms, hymns, and songs from the Spirit Sing and make music from your heart to the Lord, (19) When we a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we will have a desire to worship God. Worshipping God does not necessarily mean you need a nice voice. The most important point is whether that worship is coming from your heart or not. You can have the nicest voice in the world, but if that worship is not from the heart, that worship would be useless.
Second,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for everything,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0) When we a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we will be filled with thanksgiving. Sometimes we may run into trials, but if we a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we will not just complain, but give Thanks to God through all circumstances.
Third.,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21) In the business world you are taught to put yourself first. You try to compete with others by doing whatever it takes to win and come out on top. So you may stomp on others on the way to the top. However, as Christians, we must never be self-seeking but be a team player. Being Christian may seem individualistic but it is not. It is very much a team sport.
저는 아주 미친 농구 팬입니다. 농구 시즌이 며칠 전에 시작되었는데요. 농구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 농구 하는 것은 더 좋아합니다. 농구에서는 보통 팀에 13명의 선수가 있으며 그 중 5명이 선발입니다.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기 중에 선수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기독교인이 개인 스포츠였다면 교회에 오는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왜 주일에 최선을 다해 보이려고 애쓰는 번거로움을 겪으면서 교회를 오십니까? 그냥 집에서 파자마를 입고 온라인 예배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러나 구원을 받고 우리의 신앙을 세우는 것은 우리 주변의 다른 성도들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세우고 격려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이 왜 친교가 중요한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저는 그냥 서로 어울리는 친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친교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계신 모든 성도님들이 서로 서로 중보해주며 간증을 나눌 수 있는 참된 친교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성령충만한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I am a super crazy basketball fan and the basketball season just started a couple days ago.. I love playing basketball as much as watching basketball. And in basketball, they typically have 13 players on the team with 5 of them starters. And everyone needs to play well most of the time, in order for them to win. So during the game, you can see the players talking with each other, lifting each other up, and encouraging one another.
This is for the church as well. If being Christian was an individual sport, there would be no reason for us to come to church. Why should we go through the hassle of trying to look our best on Sundays when we will just be able to be home in our pajamas doing online worship. However, receiving salvation and building up our faith requires other believers around us to build us up and encourage us. This is why fellowship is so huge. I’m not referring to fellowship as just hanging out with one another. Fellowship in a sense of talking about God with each other and praying for one another. So I hope that we will have true fellowship as a church, praying for one other and being united in our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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