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20231013 [새벽묵상] 지혜를 간절히 찾아라 | Seek Wisdom Earnestly (잠/Prov 8:1~21)



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1 Does not wisdom call out?

Does not understanding raise her voice?

8: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 거리에 서며

2 At the highest point along the way,

where the paths meet, she takes her stand;

8: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3 beside the gate leading into the city,

at the entrance, she cries aloud:

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4 “To you, O people, I call out;

I raise my voice to all mankind.

8: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5 You who are simple, gain prudence;

you who are foolish, set your hearts on it.

8:6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6 Listen, for I have trustworthy things to say;

I open my lips to speak what is right.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7 My mouth speaks what is true,

for my lips detest wickedness.

8: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8 All the words of my mouth are just;

none of them is crooked or perverse.

8:9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9 To the discerning all of them are right;

they are upright to those who have found knowledge.

8: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0 Choose my instruction instead of silver,

knowledge rather than choice gold,

8: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11 for wisdom is more precious than rubies,

and nothing you desire can compare with her.

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2 “I, wisdom, dwell together with prudence;

I possess knowledge and discretion.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3 To fear the Lord is to hate evil;

I hate pride and arrogance,

evil behavior and perverse speech.

8:14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4 Counsel and sound judgment are mine;

I have insight, I have power.

8: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5 By me kings reign

and rulers issue decrees that are just;

8:16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6 by me princes govern,

and nobles—all who rule on earth.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7 I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8: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18 With me are riches and honor,

enduring wealth and prosperity.

8: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19 My fruit is better than fine gold;

what I yield surpasses choice silver.

8:20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0 I walk in the way of righteousness,

along the paths of justice,

8: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21 bestowing a rich inheritance on those who love me

and making their treasuries full.


 


우리 마음 속에 사랑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내 건강을 사랑하기도 하며, 내 자녀들을 사랑하기도 합니다. 부부는 서로를 사랑하기도 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직장을 사랑합니다.

이렇듯 각자의 마음 속에는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많은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지혜자는 귀한 금,은,보석과 재물보다 더 사랑하고 간절히 찾아야만 하는 것이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잠언 7장에서는 유혹하는 여자에 대해 경고 했습니다. 그리고 8장 부터는 다시 지혜에 대해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의 지혜를 공개적으로 주셨는데, 그것을 우리들이 사모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지혜를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곧 그것을 지혜와 동행하는 삶이라 이야기 합니다.


In our hearts, there are things we cherish and love. We love our health, we love our children. Couples love each other, cherish their homes, their churches, and even their jobs. In each person's heart, there are things they hold dear and love. So, if we had to choose the most important thing among the many things we love, what would it be? In today's scripture, the wise man teaches that there is something we should cherish and seek more than precious gold, silver, jewels, and wealth.

In Proverbs chapter 7, there is a warning about a tempting woman. And from chapter 8, wisdom is proclaimed again. Today's scripture tells us that God has openly given wisdom in our lives, urging us to long for and choose wisdom in our daily lives, calling it a life in communion with wisdom.



예수님을 믿는 자라면 성경 말씀이 진리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내 삶속에서 붙들어지지 않으며, 살아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왜 우리가 성경 말씀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지혜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취하지 않을까요?


먼저 머리로는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으로는 지혜를 사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모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행동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사람이든 물질이든 권력이든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이 생기게 되면 그 물건이 내 마음과 생각속에서 떠나지 않아, 그것을 찾게 되고 결국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그것을 구하게 됩니다.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부지런히 그 사람을 만나려고 합니다. 사모한다라는 것은 행동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혜를 머리로서는 소중하며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으로는 사모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지혜의 말씀을 간절히 보지 않고, 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Everyone who believes in Jesus knows that the words of the Bible are the truth. But the problem is that, although we know this in our minds, we don't internalize it, and we don't strive to live it. Why don't we accept the scripture as the wisdom that leads to the path of life, even though we know it?


Firstly, we know in our minds that it's important, but our hearts don't yearn for wisdom. Lack of longing means lack of action. When we love something, whether it's a person, material, or power, it manifests in actions. If there's something I want, it won't leave my mind, leading me to seek and eventually obtain it by any means.


Also, when you fall in love with someone, you diligently try to meet that person. Longing results in action. We know in our minds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wisdom, but our hearts don't yearn for it, so we don't earnestly seek and read the word of

wisdom.



두번째는 내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성경 말씀을 볼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잠자리에 들면서 그 다음날 나에게 있을 일들 때문에, 걱정이나 부담감으로 잠에 들게 되고 또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내가 처리해야 될 일들 때문에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체바퀴와 같은 하루 하루를 살다 보면 정작 지혜인 성경 말씀을 붙들 여유가 없어집니다.


세번째는 나를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실제적인 삶 속에서 경험해 보지 못하여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나의 종교 생활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혹시 아직도 그 지혜를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 지혜의 중요성을, 즉 성경 말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지혜가 본인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본인 스스로를 드러낼까요. 그리고 두번째는 역사속의 드러난 지혜를 예시로 들어주고 있습니다. 본문 1~11절까지 지혜 스스로가 본인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온전히 드러냅니다. 1절에서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냐’ 이 두 질문을 던짐으로 우리들로 하여금 답하게 하며 반응하게 합니다.


Secondly, due to the situation I'm in, there's no time or mental space to read the scriptures. We go to bed worrying about the next day, and when we wake up, we are busy with the tasks of the day. Living such repetitive days, we don't have the luxury to hold onto the wisdom of the scripture.


Thirdly, having not experienced the word of God that leads me to life in my real life, the word of God has now settled as just my religious life. Today's tex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wisdom, or the importance of the scriptures, especially for those who have not yet experienced this wisdom.


Today's scripture can be divided into two main parts.


First, wisdom reveals itself. How frustrated must it be to reveal itself? Secondly, it gives examples of wisdom revealed in history. Verses 1-11 show wisdom, not hiding its existence, but revealing it fully. Verse 1 asks, "Does not wisdom call out? Does not understanding raise her voice?" prompting us to respond.



여러분들은 성경 말씀을 통해 지혜를 경험해 보셨습니까? 아니면 명철 즉 깨달음을 얻으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이렇게 성경은 지금 우리들에게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읽고 있는 성경 말씀은 삶 속에서 실천하며 말씀대로 살아내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2절과 3절을 보시면 그 지혜가 길가의 높은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성문에 항상 있으면서, 지혜를 선포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혜의 말씀이 어느 한 사람에게도 예외 없이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진리이며,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지식이 라는 사실을 의미 합니다. 또한 그것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러울것 없는 존귀하고 고귀한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절부터 11절은 지혜의 외침을 ‘내가’ 라고 표현을 하며 그녀의 간절한 절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그리고 6절에도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그리고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절에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또 8절에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10절에 “나의 훈계를 받으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두가지를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말했다는 것, 내가 선포 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나는 의로운자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너희’라고 표현을 하며 우리들로 하여금 그 말씀을 들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절에 너희를 부르며 5절에 너희는 명철 할 지니라 너희는 마음이 밝을 지니라 6절에도 너희는 들을지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Have you experienced wisdom through the scriptures? Or have you gained insight? The Bible is asking us now. The scriptures we see and read are given to us to practice and live according to the word.


Therefore, verses 2 and 3 state that wisdom always proclaims itself at high places on the road and at the city gates where many people pass by. This signifies that the word of wisdom is a universal truth and essential knowledge that everyone must know and apply without exception. It also shows that it's noble and valuable.

From verse 4 to 11, wisdom proclaims its desperate plea, expressing it as "I." Verse 4 reads, "O people, I call out to you; I raise my voice to all mankind." And verse 6 says, "I speak noble things," and verse 7, "My mouth speaks the truth." Verse 8, "All the words of my mouth are righteous," and verse 10, "Take my instruction."

Wisdom emphasizes two things repeatedly. One is that it speaks and proclaims. The other is that it's righteous. And at the same time, it emphasizes that we should listen by addressing "you."



그리고 10절과 11절은 지혜와 반대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질적 값어치, 즉 그 당시에 귀한 은, 금, 진주, 지금은 양식 진주가 있지만 그 당시에는 양식 진주가 없기 때문에 깊은 바다 속에 들어가야 진주를 찾을 수 있어서 값어치가 엄청 났습니다. 그래서 은 금 진주보다 지혜가 더 값어치 있음을 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단락에서는 지혜가 우리들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고, 우리들 또한 그 지혜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신신 당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지닌 하나님의 말씀의 참가치인 지혜를 깨닫고, 이를 마음의 중심에 두고 날마다 묵상하며, 또한 세상을 향하여 지혜를 담대히 증거하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단락은 12~21절입니다. 여기서는 역사속 가운데 지혜를 붙든 리더들의 예를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12절 부터 14절은 잠언 1장에서 강조한 지혜의 뿌리를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13절 전반부를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15절과 16절에 왕들과 관리들이 그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여 나라를 다스렸다 라고 말을 합니다.


In verses 10 and 11, the scripture says that wisdom is more valuable than precious silver, gold, and pearls. In those days, pearls were incredibly valuable since there were no cultured pearls, and one had to dive deep into the sea to find them.

The first section reveals the active presence of wisdom in our lives and the importance of not overlooking it. Thus, I hope that we will recognize the true value of God's word, which is the precious value of wisdom, and meditate on it daily, and boldly testify to its wisdom to the world.


The second paragraph discusses verses 12-21. Here, it talks about historical figures who led with wisdom. Verses 12 to 14 emphasize again the root of wisdom highlighted in Proverbs chapter 1. That root is the fear of the Lord. The first half of verse 13 states, “The fear of the LORD is to hate evil.” Then, verses 15 and 16 mention that kings and rulers governed their nations by relying on this divine wisdom.



그들의 생각대로 나라를 다스린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고, 지혜를 선택했기 때문에, 또 그들의 삻 속에서 지혜와 동행했기 때문에,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7절에 지혜는 다시 한번 본인을 간절히 찾아야 함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17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아멘. 예수님도 마태복음에서 진리를, 또 하늘나라 복음을 ‘찾으라 구하라 두드려라 그러면 찾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지혜를 주시면 받고 안주시면 안받아도 되는 그러한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적극성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붙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은 적극적으로 붙들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무조건적인 요구를 하나님께 강요하는 모습 또한 발견 합니다. 때로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중에라도 우리들이 원하는 결과가 아닐지라도, 늘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면 받고 그렇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의 수용성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They didn’t rule according to their own thoughts, but because they relied on God's wisdom, chose wisdom, and walked with wisdom throughout their lives, they could govern their nations. Verse 17 again tells us of the need to earnestly seek wisdom.


Let's read verse 17 together: "Those who love me will inherit my love, and those who earnestly seek me will find me." Amen. Jesus also said in the Gospel of Matthew, “Seek, and you sha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This doesn’t mean we should passively accept whatever we get. It calls for our active participation.


In living our lives, we need to actively embrace God's Word. Yet, sometimes, we see situations where, rather than actively seeking God's word, people demand unconditionally from God to achieve desired outcomes. Even when earnestly praying, if the result is not as we want, we must always trust in God. Thus, if God grants our wishes, we accept them, and if not, we need to have the faith to accept that it's not His will.



결론적으로 우리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실 줄 믿고, 살아가야 하는것이 우리들의 자세인 것입니다.


18부터 21절은 사람이 얼마나 이 땅의 재물에 약한지, 그리고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지혜가 정금과 은보다 나음을 다시 한번 말씀하시면서, 17절 말씀처럼 그 지혜를 간절히 찾는 자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21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2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오늘 본문은 한 가지 가르침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혜를 간절히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절하다는 것은 행동이 포함된 표현인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 하나님 말씀 앞에 하루를 돌아보며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오늘 하루 세상과 재물에 메인자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그분의 나라에 동참하는 하루를 살고 마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시작해서 하루의 끝을 말씀으로 돌이켜보는 지혜가 충만하며, 그 지혜가 늘 함께하는 한사랑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In conclusion, we should actively embrace and trust God's word, believing that God always gives us the best, and this is the attitude we must have.


Verses 18 to 21 talk about how weak humans are to the wealth of this world. Knowing this, God says wisdom is better than gold and silver and that, as mentioned in verse 17, those who earnestly seek wisdom will obtain everything. Let’s read verse 21 together:

"For those who love me will inherit wealth, to fill their treasuries." Amen.


Today's scripture clearly teaches us one thing: we must earnestly

seek wisdom. The term 'earnestly' implies action. We should meditate on the Word of God's wisdom every day. We should start and end our day reflecting on God’s Word, seeking heavenly wisdom.


By doing so, we will live our days not being consumed by the world and its riches, but as children of God, participating in His kingdom. May your day start and end with the Word, and may you be filled with wisdom. I pray that all believers of the Hansarang Church always have this wisdom with them.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