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5 “Now I know that none of you among whom I have gone about preaching the kingdom will ever see me again.
20: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6 Therefore, I declare to you today that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any of you.
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7 For I have not hesitated to proclaim to you the whole will of God.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8 Keep watch over yourselves and all the flock of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Be shepherds of the church of God, which he bought with his own blood.
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29 I know that after I leave, savage wolves will come in among you and will not spare the flock.
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0 Even from your own number men will arise and distort the truth in order to draw away disciples after them.
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께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1 So be on your guard! Remember that for three years I never stopped warning each of you night and day with tears.
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2 “Now 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3 I have not coveted anyone’s silver or gold or clothing.
20: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4 You yourselves know that these hands of mine have supplied my own needs and the needs of my companions.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5 In everything I did, I showed you that by this kind of hard work we must help the weak, remembering the words the Lord Jesus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
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6 When Paul had finished speaking, he knelt down with all of them and prayed.
20: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7 They all wept as they embraced him and kissed him.
20: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38 What grieved them most was his statement that they would never see his face again. Then they accompanied him to the ship.
바울은 에베소의 장로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 장로들은 거의 36마일을 걸어서 바울에게 갔습니다. 36마일은 여기서 Sammammish 거리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매우 긴 거리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을 전하려 합니다. 바울은 복음의 대한 이야기로 어제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며 어떤 시행과 시험이 그의 길에 닥치더라도 계속해서 전하기를 그의 비전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Paul is meeting with the elders from Ephesus. They have walked almost 36 miles to meet him. 36 miles is from here to about Sammamish. It’s a very long walk, to say the least. Paul had a very important thing to tell them. It started yesterday when Paul talked about the Gospel. He said that his only vision in the world is to continue to testify the good news of God’s grace no matter what kind of trials and temptations come his way.
25-31절: 깨어있으라!
에베소의 장로들과 마지막으로 직접 대화하는 것이 아마도 이번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는 지도자들에게 횃불을 넘겨주기 위해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장로들에게 본인들도 깨어있으라 하고 맡기고 있는 양들도 깨어있게하라 합니다. 그들에게 양을 케어하는 목자가 되도록 부르는 것입니다. 양이 왜 그렇게 많은 돌봄이 필요하며, 왜 우리는 양인 걸까요? 양의 몇 가지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소심하고 두려움, 쉽게 겁먹음
2. 어리석고 멍청하며 속기 쉬움
3. 쉽게 돌진함
4. 스스로를 방어할 방법이 거의 없음; 달리기만 가능
5. 적에 의해 쉽게 사냥당할 수 있음
6. 질투심
7. 쉽게 "넘어짐", 즉 등을 뒤집혀 놓임, 때로는 털이 너무 많아서 발생함. 양은 스스로 다시 일어서지 못하며 목자가 돌려놓지 않으면 그냥 죽게 됨.
Verses 25-31: Stay alert!
Knowing that this is probably the last time he speaks to the elders of Ephesus in person, he passes on the torch to leadership to them. He commands them to keep watch over themselves and the flock. He called them to be shepherds over the sheep. Why do sheep need so much care and why are we sheep? I’m going to list some characteristics of sheep:
1. Timid, fearful, easily panicked
2. Dumb, stupid, gullible
3. Stampede easily
4. Little or no means of self-defense; can only run
5. Easily killed by enemies
6. Jealous
7. Easily “cast” that is, flipped over on their back, sometimes from too much wool. Sheep are unable to right themselves and will die of starvation if not turned over by shepherd.
이것이 우리 인간의 상태입니다. 우리는 양과 같습니다. 바울은 리도들로써 양을 돌보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보호가 필요한 걸까요? 29절에 따르면 사나운 이리들 ( savage wolves)이 그들에게 온다고 합니다. 늑대들 장난 아닙니다. 작년에 아이다호에서 산 근처에서 두 마리의 늑대가 양 143마리를 죽였습니다. 늑대들 오면 그냥 다치게하려고 오는 것이 않이라 죽이러 오는것입니다.. 교회의 리더들로서, 우리는 양을 세상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그들은 유혹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합니다.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 (30)에게 보호해야합니다. 어떻게 지켜줄수있을까요?
This is the state of us humans. We are just like sheep and Paul is saying that the leaders need to be the shepherds caring for their sheep.
What do they need protection from? Verse 29 says that there are savage wolves coming for them. And actual wolves are no joke. Last year in Idaho near a mountain, two wolves killed 143 sheep. So when wolves come, they come to kill. As leaders of the church, we need to protect our sheep from the world. They needed to be protected from temptations. They needed to be protected from false teaching. And how can we be protected from false teaching?
영국의 1800년대 목사 J.C. Ryle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False Teaching)에 대한 최상의 방어는 확실히 성령의 가르침을 기도와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연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옳게 읽는 사람은 크게 잘못될 기회를 절대로 얻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가는 것은 바로 성경을 안 본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성경을 게을리하며 읽지 않으며 자신을 위해 생각하는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겸손의 외투 아래에 영적으로 게으르고 게을러진 것입니다.
J.C. Ryle, an 1800 pastor in the UK said this
What is the best safe-guard against false teaching? Beyond all doubt the regular study of the word of God, with prayer for the teaching of the Holy Spirit. The Bible was given to be a lamp to our feet and a light to our path. (Psalm 119:105) The man who reads it aright will never be allowed greatly to err. It is neglect of the Bible which makes so many a prey to the first false teacher whom they hear. They would have us believe that “they are not learned, and do not pretend to have decided opinions.” The plain truth is that they are lazy and idle about reading the Bible, and do not like the trouble of thinking for themselves. Nothing supplies false prophets with followers so much as spiritual sloth under a cloak of humility.
우리는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반적으로 볼 때 기독교 성도들은 다른 종교 중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적어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뭔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죽기 직전에 믿음을 고백하기만 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나요? 맞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세상에 의해 영적으로 죽게 되는 방법입니다. 매일 우리는 감사와 함께 살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영감을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 보내셨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더 알아가는 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가르침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지도 배워야 합니다.
We need to know the scriptures. Honestly speaking, I think Christians as a whole are the laziest people out of any other religions. At least in other religions, you must do things to get into their “heaven”. But we have grace, so we don’t need to do anything. All we have to do is profess our faith right before we die, and we’ll go into heaven. Right? No. This is how we are spiritually killed by the world. Every day we need to live with thankfulness and read the bible? Because this has been inspired by God himself. If you truly believe that God loves you and that God sent his one and only son for you, then we need to put forth more of an effort into learning about God and learning to recognize what is false teaching.
32-38: 행동을 통한 섬김과 사랑
35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복음을 말로 전하는것 중요하죠. 그런데 누군가를 말로 가르치는 것 보다는 그 기독교적인 삶이 더 중요합니다. 바울은 말로 가르치기도 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써 아주 모범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32-38 Service and Love through Action
In verse 35, he ended his speech with this: In everything I did, I showed you that by this kind of hard work we must help the weak, remembering the words the Lord Jesus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The best form of evangelization, the best form of teaching, is not someone trying to teach us about the Gospel. It comes from their life. It comes from how they live as Christians. Paul was exemplary not only because of his teaching and the miracles, but the way he lived as a Christian.
우리는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고 있나요? 로마서 1장을 한번 읽어보세요. 로마서 1장 처럼 살고 있나요? 핵심 구절은 로마서 1:16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아니면 우리는 복음을 너무 부끄러워하나요? 주일에만 기독교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요? 우리의 사명이 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내는 것이라면, 교회에서만 기독교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바울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복음의 말씀을 우리의 행동으로 뒷받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부어진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하나님께 돌아올줄 믿습니다.
Are we living as Christians in this society? I urge you to read Romans chapter 1. Are we living like what it says. Are we living like Romans 1:16: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that brings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first to the Jew, then to the Gentile. “ Or are we too ashamed? Are we acting nothing like a Christian over the week? If our mission is to bring more people to God, then how do you expect to bring more people to God when you are only acting like a Christian at church? We need to bring more people to God not just through our words but through our actions. Just like Paul, I hope that we will be able to back up our words of Gospel with our actions: loving and serving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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