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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새벽묵상] 소동 안에서 인도하는 우리 하나님 |God leading us through disturbances (행/Acts 19:23~41)





19: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About that time there arose a great disturbance about the Way.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A silversmith named Demetrius, who made silver shrines of Artemis, brought in a lot of business for the craftsmen there.

19: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He called them together, along with the workers in related trades, and said: “You know, my friends, that we receive a good income from this business.

19: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And you see and hear how this fellow Paul has convinced and led astray large numbers of people here in Ephesus and in practically the whole province of Asia. He says that gods made by human hands are no gods at all.

19: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There is danger not only that our trade will lose its good name, but also that the temple of the great goddess Artemis will be discredited; and the goddess herself, who is worshiped throughout the province of Asia and the world, will be robbed of her divine majesty.”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began shouting: “Great is Artemis of the Ephesians!”

19:29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Soon the whole city was in an uproar. The people seized Gaius and Aristarchus, Paul’s traveling companions from Macedonia, and all of them rushed into the theater together.

19: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Paul wanted to appear before the crowd, but the discipleswould not let him.

19:31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Even some of the officials of the province, friends of Paul, sent him a message begging him not to venture into the theater.

19:32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The assembly was in confusion: Some were shouting one thing, some another.Most of the people did not even know why they were there.

19: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The Jews in the crowd pushed Alexander to the front, and they shouted instructions to him. He motioned for silence in order to make a defense before the people.

19:34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But when they realized he was a Jew, they all shouted in unison for about two hours: “Great is Artemis of the Ephesians!”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The city clerk quieted the crowd and said: “Fellow Ephesians, doesn’t all the world know that the city of Ephesus is the guardian of the temple of the great Artemis and of her image, which fell from heaven?

19: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Therefore, since these facts are undeniable, you ought to calm down and not do anything rash.

19:37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You have brought these men here, though they have neither robbed temples nor blasphemed our goddess.

19:38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If, then, Demetrius and his fellow craftsmen have a grievance against anybody, the courts are open and there are proconsuls. They can press charges.

19: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If there is anything further you want to bring up, it must be settled in a legal assembly.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As it is, we are in danger of being charged with rioting because of what happened today. In that case we would not be able to account for this commotion, since there is no reason for it.”

19: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After he had said this, he dismissed the assembly.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모든 것이 잘 풀리던 와중에 한 소동이 벌어지는 것을 봅니다. ‘소동’의 사전적 의미는 무질서의 발생, 공공안전 파괴입니다. 혹시 이러한 소동을 경험해보신 적이 있나요? 소동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19살이었을 때 저는 군대에 있었습니다. 그 날은 주일이었는데 밖에는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습니다. 밖에 눈보라가 몰아칠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마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럼 제가 실내에 머물렀을까요? 아니요, 저는 19살이었고 어리석었습니다.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날은 당시에 제가 거의 하지 않았던 주일 성수를 했던 날이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저의 작은 혼다 시빅 차를 타고 교회에 가기 위해 눈보라를 뚫고 지나갔습니다. 우리 앞의 2피트(0.61미터)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교회에 무사히 도착했고 나중에 집에도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종류의 소동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린 자녀나 손주가 있으시다면, 제가 하는 말이 이해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어디를 가든 아이들은 5분마다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우리 언제 도착해요? 얼마나 더 걸려요?”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소동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동의 목적은 사탄의 주도하에 우리의 악한 마음과 우리 주변의 악한 자들에 의하여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어떠한 소동도 무효화시키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In today’s scriptures, we see a disturbance happening when all is going well. In the dictionary, a disturbance is defined as an outbreak of disorder; a breach of public peace. Who have experienced a disturbance before. There are many types of disturbances. When I was 19, I was in the military, I remember it was a Sunday and there was a snowstorm outside. What should we do when there is a snowstorm outside? You should probably stay inside. Do you think I stayed inside? No, I was 19 and I was dumb. My friends were also dumb. This was one of the few times I recall going to church. Me and my friends got in my small Honda Civic and went through the snowstorm to go to church. We couldn’t even see two feet ahead of us. By the grace of God, we were able to get there safely and also get back safely. There is another type of disturbance. If you have children or grandchildren, you will know what I am talking about. You drive anywhere with children, they will ask, “Are we there yet? Are we there yet?” every five minutes. But as Christians, we will also face disturbances that will challenge our faith. The goal of these disturbances is to try to hinder and destroy our faith in Christ, led by our evil hearts, the evil around us, and Satan himself. Today we will see that God will be able to overrule any disturbance.



본문 23절에서 소동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사소한 소동이 아니라 ‘The Way’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기독교인이라고 불리지만 초기교회 기독교인들은 ‘The Way’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당신은 또한 ‘The Way’의 멤버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 진리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그냥 ‘any way’가 아니고 ‘The Way’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소동은 기독교의 핵심을 파괴하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 소동의 뒤에는 데메드리오라는 선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르테미스의 신상모형을 만드는 은세공자였습니다.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에베소에서 주로 다산의 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에베소 사람들은 아르테미스를 위하여 큰 성전을 지었고 그것은 현재까지도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성전은 또한 은행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그들의 돈이 아르테미스 여신의 보호 아래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데메드리오가 이 곳의 신상모형을 만든 사람입니다.


In verse 23, there is a great disturbance. And this disturbance is not just a minor disturbance. This disturbance is about “The Way”. Now we are called Christians, but the early Christians were called “The Way”. So if you are Christian, then you are also a member of “The Way”. This is from John 14:6: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an come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What is important is that Jesus is not just any way, but He is “The Way”. So this disturbance is aiming to destroy the core of Christianity itself.

Behind this disturbance is today’s main instigator: Demetrius. He was a silversmith who made silver shrines of Artemis. Artemis is the daughter of the Greek God Zeus. She was worshipped in Ephesus primarily as the god of fertility. The Ephesians built a big temple for Artemis and it was known as one of the 7 ancient wonders of the world. And this temple was also utilized as bank. The people thought the money would be safe under the protection of Artemis. And Demetrius is the one who made these model sizes of Artemis.


데메드리오는 다른 상인들을 불러모아 선동하기 시작합니다. 25절을 보면 그가 돈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돈이 우리에게 필수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돈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의식주를 위해 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돈에만 집중한다면, 그 때부터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합니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늘의 말씀 본문에서는 돈이 데메드리오의 악한 행위의 뿌리입니다. 어제 읽은 본문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기 시작하면서 마법책들을 태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본문에는 이 책들이 값어치가 5만 드라크마라고 나옵니다. 달러로 계산하면 4백만불 정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우상숭배와 마술을 그만 두기 시작하면서 아마 데메드리오의 장사에 큰 손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가 바울이 지역경제를 어떻게 악화시켰는지 이야기한 뒤에 바울이란 인물에 대한 의구심을 퍼뜨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아르테미스가 진정한 유일신인 것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울은 에베소에서 지난 2년동안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이야기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데메드리오는 바울이 2년동안이나 사역을 한 뒤에 나타나게 된 것일까요? 그는 사실 주님을 믿게 된 사람들을 걱정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걱정을 하기 시작한 것은 금전적 손실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결국 이 소동은 모두 돈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Demetrius gathers up other merchants and first tempts them. In verse 25, he starts off by talking about money. It is true that money is a necessity. We cannot live without money. We need money for food, clothes, a shelter. However, if money is the only thing that we focus on, that’s when things start turning bad. In 1 Timothy 6:10, it is written,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Some people, eager for money, have wande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with many griefs. And in today’s scriptures money is the root of Demetrius’ evil ways. Remember yesterday, when all these people started to turn to the Lord and burned all these magic scrolls. It said the value of the scrolls were 50,000 drachmas. In terms of dollars, we are talking about 4 million dollars. So if people start turning away from idols and magic, it would have impacted Demetrius’ business. After he talks about Paul impacting the local economy, he starts to cast doubt about Paul. And Demetrius emphasizes that Artemis is the one true god. What we need to know is that Paul have been in Ephesus talking about God and Jesus Christ for the past two years. But how come Demetrius showed up after 2 years of Paul’s ministry? He wasn’t really worried about people turning to the Lord. He started only becoming worried after he started to lose money. This disturbance was all about money.


데메드리오가 말을 마친 후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본문 28절에서 도시 전체가 분노로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데메드리오와 한 마음이 되어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라고 외치기 시작합니다. 에베소 도시에 사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대폭동을 시작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여러분 중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1992년에 일어는 LA 대폭동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 폭동에 연루된 수천명의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부상을 입었고 사망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건물들이 파손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그 옛날 에베소에서 일어났다고 상상해보세요. 이들은 데메드리오에 의해서 완벽하게 선동되었습니다. 29절에서는 이들이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극장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에베소의 극장은 거대한 구조물이었기 때문에 2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And what happened after his speech? In verse 28, the whole city was in an uproar. They agreed with Demetrius and started to shout “Great is Artemis of the Ephesians”. Imagine the whole city of Ephesus, thousands of people starting a big riot. Some of you might remember the LA riots of 1992. Thousands of people were involved leading to a lot of injuries, death of some, and destroyed buildings. Picture this happening back in Ephesus. They were completely tricked by Demetrius. In verse 29, the mob grabs Gaius and Aristarchus, Paul’s traveling companions from Macedonia, and heads into the theater. In Ephesus, the theater was a huge structure. It had a capacity of about 25,000 people.

이 곳은 연극을 공연하거나 아르테미스를 숭배할 때, 그리고 강제로 사람들을 동원하여 1대1전투를 개최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전투의 경우에는 사람이 짐승을 싸우도록 강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군중은 이 두 명의 바울의 동역자를 그렇게 짐승과 싸우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다 이 군중이 이러한 혼돈의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 왜냐하면 이들이 데메드리오의 거짓선동을 믿고 복음의 진리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바울이 극장으로 들어가려 하였지만 다른 제자들이 말렸습니다. 왜 말렸을까요? 왜냐하면 군중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무리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겠지만 이 시점에는 그것이 별로 현명한 결정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때의 군중은 피를 보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32절에서 우리는 그들이 모두 혼란에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무리가 어떤 한 가지를 외치는 동안 다른 무리는 완전히 다른 말을 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This place was used for drama performances, some to honor Artemis, and also sporting competitions where people would be forced to fight one another and sometimes people would be forced to fight different beasts. It was maybe the intention of the mob to force the two to fight some beasts. How did the mob come all the way to this point of chaos? It’s because they believed in the lies of Demetrius and rejected the truth of the Gospel. Paul tried to go in the theater but the disciples stopped him? Why? Because the mob was not in their right minds. Paul wanted to go in front of the crowd and talk about the Gospel but at this point, that would have not been very smart. Because the mob was looking for blood. And in verse 32, we can see that they were all in confusion. One group was yelling one thing while another group was yelling something else.


결국 35-36절에서 서기장이 군중 앞에 나타납니다. 그는 아마도 아르테미스 숭배자였을 것입니다. 그가 본문에서 무리를 진정시키는 모습은 대단히 지혜로워 보입니다. 그는 또한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우리가 잘못을 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서기장은 만약 바울의 이들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법정에서 판결이 날 것이라고 말한 뒤 마침내 집회를 해산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에베소에서 역사하시는 동안 마귀도 역사하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서기장을 사용하셔서 군중을 진정시키고 바울과 동료 기독교인들을 향한 직접적인 위험을 없애셨습니다.


Finally in verses 35-36, a city clerk appears before the mob. The city clerk was most likely an Artemis worshipper. He appears great wisdom here where he calms the crowd down. He says that they did not really do anything wrong. And he also says that “We were the ones who are in the wrong.” The city clerk eventually dismisses the assembly saying that if they did anything wrong, it can be settled at court.

God was at work in Ephesus but so was the devil. However, God used the city clerk to calm the mob down and end the immediate threat to Paul and the other Christians.


이 세상에는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많은 축복으로 충만했던 부흥회가 끝난 직후에는 사탄이 우리가 넘어지게 만드려고 온갖 시도를 다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우리가 강한 기독교인이어도 언젠가는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얼마든지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서든, 가족 안에서든, 직장 안에서든, 우리에게는 꼭 어딘가에 한 명씩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삶 속에서 하는 기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매일 겪는 갈등에 대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무슨 일을 겪고 있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신실하시며 우리가 있는 자리가 어디든 그 곳에서 우리를 통해 역사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There are many things that will try to hinder our faith. Especially right after a revival filled with many blessings, Satan will try to make us stumble. We need to understand that no matter how strong of a Christian we are, all of us are bound to stumble. All of us are bound to be tempted. Whether we are with church members, family members, co-workers, there seems to be always that one person who makes our life difficult. This is why prayer is so important in our lives. I hope that today, you will be able to pray for your daily struggles and ask God to help us. Whatever you are going through, understand that God will always be faithful and that God will continue to work wherever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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