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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새벽묵상] 다윗의 집을 세우시는 하나님 | God Builds David's House (삼하/2Sam 5:13~25)



5:13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3 After he left Hebron, David took more concubines and wives in Jerusalem, and more sons and daughters were born to him.

5:14 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4 These are the names of the children born to him there: Shammua, Shobab, Nathan, Solomon,

5: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5 Ibhar, Elishua, Nepheg, Japhia,

5: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16 Elishama, Eliada and Eliphelet.

5: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17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David had been anointed king over Israel, they went up in full force to search for him, but David heard about it and went down to the stronghold.

5: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18 Now the Philistines had come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

5: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19 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Will you deliver them into my hands?”

The Lord answered him, “Go, for I will surely deliver the Philistines into your hands.”

5: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 이라 부르니라

20 So David went to Baal Perazim, and there he defeated them. He said, “As waters break out, the Lord has broken out against my enemies before me.” So that place was called Baal Perazim.

5:21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21 The Philistines abandoned their idols there, and David and his men carried them off.

5:22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22 Once more the Philistines came up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

5: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3 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and he answered, “Do not go straight up, but circle around behind them and attack them in front of the poplar trees.

5: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4 As soon as you hear the sound of marching in the tops of the poplar trees, move quickly, because that will mean the Lord has gone out in front of you to strike the Philistine army.”

5: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25 So David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and he struck down the Philistines all the way from Gibeon to Gezer.


 

사무엘서 저자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9) 말합니다. 또한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을 위하여 전문 일꾼들과 자재들을 보내서 다윗을 위한 집을 지었다(10)고 말합니다.

다윗은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우사 이스라엘 왕을 삼으신 것과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시는 것(12)을 깨닫습니다.

한마디로 자타가 공인하는 떠오르는 신생국가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다윗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윗도 알고 있었습니다. 국제적인 정세까지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남쪽 이집트에서는 26대 왕조가 몰락하게 하셨고, 북쪽에서는 앗시리아 제국이 막 태동하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다윗의 왕국을 위협할 강력한 제국은 없는 시대였던 것입니다. 세상 표현으로는 운이 좋은 것이지만, 믿음 안에서는 모든 것이 다윗의 집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편 이방 국가인 두로와의 교역은 좋은 점도 있지만, 매우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거의 한나라처럼 취급하는 지중해 해안 국가인데, 시돈의 왕 에드바알의 딸이 그 유명한 이스라엘 아합 왕의 부인이 된 이세벨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방나라로부터 좋은 백향목과 목수들과 함께 우상숭배의 근원인 이세벨까지 들여온 것입니다.


가정의 형통 (13~16절)

하나님은 다윗의 집을 세우십니다. 그것을 사무엘서 저자는 크게 두가지로 증명합니다.

먼저는 수많은 자녀들의 이름으로 나열하여 다윗이 가정이 잘 되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물론 지난 번에 말한 것처럼, 많은 자녀는 축복이 분명하지만, 많은 부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다윗이예루살렘에서 처첩을 더 두었다(13a)라는 오늘 본문은 현재는 복이지만, 장차 다가올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3장에서는 헤브론에서 얻은 6명의 아들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에서 더 많은 처와 첩에게 11명의 아들을 얻었음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역대상 3장에서는 또 다른 엘리벨렛노가 두명의 왕자를 추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대상 3:5~9)


이 족보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라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솔로몬의 어머니는 밧세바입니다.

그러니 밧수아는 바로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다른 이름입니다.

또한 밧세바의 다른 아들 나단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조상입니다. 그러니까 요셉과 마리아 모두 다윗의 자손인데, 요셉은 솔로몬 계열이고, 마리아는 나단 계열인 것입니다.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예수님의 혈통이 모두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태어난 자녀라니 말입니다.



오늘 본문을 근거로 하면 다윗의 아들이 17명에 딸 다말인데, 역대상을 근거로 하면 19명의 아들에 딸 다말인 것입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자녀가 있다고 하니… 어휴…

어쨌든 다윗의 가문의 축복을 받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는 일마다 형통 (17~25절)

또 블레셋입니다. 그들은 다윗이 400년만에 여부스 족속을 물리치고, 예루살렘 성을 차지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얼마전까지 자신들의 수하에 붙어서 겨우 망명 생활을 하던 다윗이 더 이상 크는 것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르바임 골짜기로 모여 두 번의 전투를 치르지만, 모두 대패하고 이제 그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첫번째는 전면전에서 물을 흩음 같이 다윗 앞에서 도망치게 됩니다. 두번째는 다윗의 기습 작전에 완전히 혼비백산하여 패퇴하기를 자그마치 20마일을 도망하게 됩니다.



이 전쟁의 특징은 다윗은 매번 기도하여 전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하나님께 여쭸고, 하나님을 그 때마다 자세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특히 두번째 전쟁에서는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24)고 말씀 하셨습니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일까요?

어떤 학자들은 성령은 바람이고, 바람이 불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를 말하는 것이라고 애써 해석하지만,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군대가 임재하여 함께 싸우시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옳은 듯합니다(24).

이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이 싸우시는 성전Holy War인 것입니다.

결국 다윗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매번, 아주 자세하게 하나님께 여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응답을 받았고, 말씀에 100% 순종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전쟁은 땅 짚고 헤엄치는 것처럼 쉬운 것이었습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그의 가정이 복을 받아 다복합니다. 다복하다 못해 넘쳐날 정도입니다. 그는 가정이 잘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하는 일마다 성공했습니다. 사업의 축복, 학업의 축복, 직장의 축복입니다.

가정이 형통하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이러한 축복을 받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이 모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다윗의 집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집을 세워주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그러면 언제 하나님이 우리의 집을 세워 주십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여쭐 때입니다. 곧 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입니다.

하나님께 묻고, 구합시다. 그리고 순종합시다. 하나님이 우리 가문과 집을 세워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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