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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새벽묵상] 회복으로 가는 길 | Road to Recovery (삼상/1Sam 12:16~25)



12: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6 “Now then, stand still and see this great thing the Lord is about to do before your eyes!

12: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17 Is it not wheat harvest now? I will call on the Lord to send thunder and rain. And you will realize what an evil thing you did in the eyes of the Lord when you asked for a king.”

12: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18 Then Samuel called on the Lord, and that same day the Lord sent thunder and rain. So all the people stood in awe of the Lord and of Samuel.

12: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19 The people all said to Samuel, “Pray to the Lord your God for your servants so that we will not die, for we have added to all our other sins the evil of asking for a king.”

12: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0 “Do not be afraid,” Samuel replied. “You have done all this evil; yet do not turn away from the Lord, but serve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12: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1 Do not turn away after useless idols. They can do you no good, nor can they rescue you, because they are useless.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2 For the sake of his great name the Lord will not reject his people, because the Lord was pleased to make you his own.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3 As for me,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sin against the Lord by failing to pray for you. And I will teach you the way that is good and right.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4 But be sure to fear the Lord and serve him faithfully with all your heart; consider what great things he has done for you.

12: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25 Yet if you persist in doing evil, both you and your king will perish.”


 


새들백 교회의 원로목사인 릭 워렌은 그의 책 회복으로 가는 길The Road to Recovery에서 우리가 완벽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면 모든 인간은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회복의 첫 원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라 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문제의 원인 : 죄성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라.

잘못을 저지르는 성향을 극복할 힘이 내게는 없으며 내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음을 인정하라

그에 의하면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 흉내내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흉내내기의 결과는 두려움, 좌절, 피로, 실패입니다.



죄의 결과 (16~18절)

사무엘은 공식적인 마지막 설교(12장)를 합니다.

앞부분에서는 사무엘의 사역에 대한 회고와 출애굽, 사사시대에 대한 정리,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왕을 구한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사무엘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왕을 구한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에 대해서는 말할 뿐 아니라 그 증거를 보여줍니다(17).

그것은 사무엘의 말이 끝나자 마자 비와 우레가 내린 것입니다(18). 사실 어쩌다 타이밍이 맞은 것이 아니냐고 질문할 수 있겠지만, 이스라엘 기후를 알면 이것이 기적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가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오순절, 칠칠절), 수장절(초막절) 입니다.

이 모든 절기는 이스라엘의 농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명기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 11:14)



이스라엘은 비만 제때 내리면 밀, 과일, 올리브 등 3모작이 가능합니다. 이른 비Autumn Rain는 9~10월경에 내리는 비로 이 비가 땅을 적셔서 부드럽게 되어야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늦은 비Spring Rain는 3~4월결에 내리는 비로 이 비가 내려야 곡식이 무르 익어서 추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내리는 비가 겨울 비입니다. 겨울비가 강우량의 70%를 차지하지만 농사의 성패는 이른 비와 늦은 비에 의해 결정이 납니다.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라(17a)는 사무엘의 말을 참조하면, 아마도 이 때는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인 5~8월인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비가 내릴 일도 없고, 우레는 더욱 내릴 일이 없는 때입니다.

결국 사무엘이 비와 우레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마자 비가 오고 우레가 내린 것,

더군다나 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그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합니다(18). 앞서 서론에서 밝혔지만, 우리가 죄인, 곧 회복이 필요한 존재라는 증거 중 하나가 두려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제일 먼저 나타난 반응이 두려움이었습니다. 두려움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증거이고, 회복이 필요한 존재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19~25절)

회복으로 가는 길은 곧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에게 울며불며 자신들이 여호와 앞에 왕을 구하는 죄를 지었다고, 자신들이 죽지 않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19).

이때 사무엘은 너희가 죄를 지은 것은 사실이지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해야 할 것은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기만 하면 됩니다.

사무엘은 유익하게도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따를 것을 요청합니다. 사실 이것은 출애굽부터 지금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단 하나의 명령입니다.

비록 우리는 실패하고 죄를 지어 회복이 필요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괜찮다 말씀하십니다.

호세아 선지자의 음탕한 아내가 몇 번을 남편을 배신했지만, 그가 끝까지 그녀를 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 삼으신 것을 여전히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곧 자녀를 버리시지 않을 것입니다(22).

얼마나 크고 놀라운 사랑인지요! 하지만 이스라엘이 계속 악을 행하면 이스라엘과 왕은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25). 사무엘의 마지막 경고입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사무엘은 사역자가 해야 할 일과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을 다짐합니다.

사무엘은 먼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사역자가 해야 할 첫번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를 지키고, 보호하고, 변화 시키는 것은 사역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음은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치겠다고 다짐합니다.

사역자가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주의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자가 없으면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성도들이 해야 할 일도 명확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호와가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은 성경에 나온 모든 일을 의미하며, 그것은 창조와 구속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오직 그를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그분 만을 섬겨야 합니다.

회복으로 가는 길은 유일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일한 길 예수를 섬겨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가르치며,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생각하고,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고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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