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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새벽묵상] 존귀하게 하시는 하나님 | God Makes Us Great (에/Esth 9:1~16)



9:1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 유다인의 대적들이 그들 을 제거하기를 바랐더니 유다인이 도리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제거하게 된 그 날에

1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twelfth month, the month of Adar, the edict commanded by the king was to be carried out. On this day the enemies of the Jews had hoped to overpower them, but now the tables were turned and the Jews got the upper hand over those who hated them.

9:2 유다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 각 읍에 모여 자기들을 해하고자 한 자를 죽이려 하니 모든 민족이 그들을 두려워하여 능히 막을 자가 없고

2 The Jews assembled in their cities in all the provinces of King Xerxes to attack those determined to destroy them. No one could stand against them, because the people of all the other nationalities were afraid of them.

9:3 각 지방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므로 다 유다인을 도우니

3 And all the nobles of the provinces, the satraps, the governors and the king’s administrators helped the Jews, because fear of Mordecai had seized them.

9:4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

4 Mordecai was prominent in the palace; his reputation spread throughout the provinces, and he became more and more powerful.

9:5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들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하고

5 The Jews struck down all their enemies with the sword, killing and destroying them, and they did what they pleased to those who hated them.

9:6 유다인이 또 도성 수산에서 오백 명을 죽이고 진멸하고

6 In the citadel of Susa, the Jews killed and destroyed five hundred men.

9:7 또 바산다다와 달본과 아스바다와

7 They also killed Parshandatha, Dalphon, Aspatha,

9:8 보라다와 아달리야와 아리다다와

8 Poratha, Adalia, Aridatha,

9:9 바마스다와 아리새와 아리대와 왜사다

9 Parmashta, Arisai, Aridai and Vaizatha,

9: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0 the ten sons of Haman son of Hammedatha, the enemy of the Jews. But they did not lay their hands on the plunder.

9:11 그 날에 도성 수산에서 도륙한 자의 수효를 왕께 아뢰니

11 The number of those killed in the citadel of Susa was reported to the king that same day.

9:12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이르되 유다인이 도성 수산에서 이미 오백 명을 죽이고 멸하고 또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니 왕의 다른 지방에서는 어떠하였겠느냐 이제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또한 시행하겠노라 하니

12 The king said to Queen Esther, “The Jews have killed and destroyed five hundred men and the ten sons of Haman in the citadel of Susa. What have they done in the rest of the king’s provinces? Now what is your petition? It will be given you. What is your request? It will also be granted.”

9:13 에스더가 이르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면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이 내일도 오늘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 하니

13 “If it pleases the king,” Esther answered, “give the Jews in Susa permission to carry out this day’s edict tomorrow also, and let Haman’s ten sons be impaled on poles.”

9:14 왕이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가 매달리니라

14 So the king commanded that this be done. An edict was issued in Susa, and they impaled the ten sons of Haman.

9:15 아달월 십사일에도 수산에 있는 유다인이 모여 또 삼백 명을 수산에서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고

15 The Jews in Susa came together on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of Adar, and they put to death in Susa three hundred men, but they did not lay their hands on the plunder.

9:16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다른 유다 인들이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대적들에게서 벗어나며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 칠만 오천 명을 도륙하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

16 Meanwhile, the remainder of the Jews who were in the king’s provinces also assembled to protect themselves and get relief from their enemies. They killed seventy-five thousand of them but did not lay their hands on the plunder.


 


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는 지난 3월 18일 미국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2020년 기준 재미동포 인구는 192만 6천508명(한국계 미국인 포함)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2019년 190만 8천53명에 비해 2만 명 넘게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주류사회에 꽤 영향력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은행 총재를 지낸 김용Jim yong Kim, 아시아인 최초로 연방 공소법원 판사로 근무한 최영조 Herbert Choy, 1992년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미국 의회에 당선된 김창준Jay ChangJoon Kim,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조지 W. 부시 정부의 미국 국무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강영우 박사 등입니다.



이중에 가장 높은 관직을 지낸 분이 차관보에 해당하는 강영우 박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사역을 할 때 분당우리교회에 강영우 박사가 강사로 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집회 후에 제가 박사님을 숙소까지 모셔다 드릴 기회가 있어서 한 시간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강영우 박사는 시각장애인입니다.

그분의 간증을 들으면서 부끄러운 마음과 존경의 마음이 함께 일어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 삶을 살고 영향력 있는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도전 받고 추구해야 하는 삶이 바로 이러한 삶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존귀하게 하시는 하나님 (1~4절)

모르드개의 삶이 그렇습니다. 각 지방의 모든 지방관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사무를 보는 자들이 모르드개를 두려워하여 모두 유다인들을 돕습니다(3). 물론 그들은 정치적인 흐름 속에서 아주 약삭빠르게 대세인 모르드개와 유다인들에게 편승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유명하고, 권력 있고, 인기 있는 사람들에게 줄을 섭니다. 크리스천이 그런 것에 현혹되어 교만하거나 방종하지만 않는다면 모르드개처럼 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입니다.



이어서 저자는 모르드개가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이 사람 모르드개의 명성이 각 지방에 퍼지더라(4)라고 기록합니다. 본문에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없지만, 독자들은 얼마든지 모르드개를 존귀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다인들의 대적들이 유다인들을 제거하려고 정했던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도리어 유대인들에 의해 그들이 제거되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신들을 해하려 했던 대적들을 물리치는 유다인들을 막아 설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1~2).


잔인하지만 정당한 복수 (5~16절)

유다인들의 방어, 나아가 역공은 거침이 없습니다.

저자는 유다인이 칼로 그 모든 대적들을 쳐서 도륙하고 진멸하고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마음대로 행했다(5)고 기록합니다.


수산성에서 아달월, 13일에 유대인에게 죽임을 당한 자들이 오백 명, 그리고 하만의 열 아들입니다(6~10). 아하수에로 왕은 신하의 보고를 받고 에스더 왕비에게 만족하냐고 물으며, 또 다른 소원은 없냐고 묻습니다. 완전히 에스더에게 푹 빠졌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이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내를 위해서 막 범법 행위를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자 에스더는 하만의 열 아들의 시체를 나무에 달 것과 다음 날인 14일에도 한 번도 숙청 작업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왕은 허락하고 다음날 하만의 아들들의 시체는 나무에 달리고, 추가로 300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렇게 숙청된 유다인들의 대적은 전국적으로 칠만 오천 명이나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전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해주시는 것은 알겠는데, 에스더를 보면서 약간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하지만 그녀와 유다인들의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은 다음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그들의 모든 행위는 합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합법적이듯, 그들이 스스로 보호하고 방어하고, 공격하는 것은 모두 왕이 내린 조서에 의한 합법적인 행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인 세계에도 통하는 법칙입니다.

우리의 죽음이 말씀 안에서 합법적이듯, 우리의 구원도 말씀 안에서 합법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과 사탄의 치열하고 잔인한 영적인 전쟁 실제입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둘째 아말렉 족속의 멸망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예언입니다.

발락의 사주를 받아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던 발람 선지자는 오히려 아말렉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민 24:20)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방해하는 세력의 결말은 결국 멸망일 수밖에 없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이루고자 사울에게 아말렉 진멸을 명하시지만, 그는 불순종하고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수백 년이 흐르고 이제서야 여성인 에스더가 사울보다 더 용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은 대적들의 재산에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10. 15, 16).

이것은 아말렉과의 전쟁이 진멸시키는 헤렘의 성격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유대인들이 대적자들을 공격한 것은 자위적 차원이며, 결코 약탈이 아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울은 말씀을 이루는 것이 아닌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는 약탈을 한 것이고, 에스더와 유대인들은 자위적 차원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영적인 전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실제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영적인 전쟁에 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성취하는 백성이 됩시다.

그런 자들을 하나님은 존귀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높이 들고서 전진하는 주의 군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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