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20210325 [새벽묵상] 양 없는 유월절 식탁 | Passover Table Without The Lamb (마/Mt 26:17~35)



마지막 만찬 (막 14:12-26; 눅 22:7-23; 요 13:21-30; 고전 11:23-25)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예언하시다 (막 14:27-31; 눅 22:31-34; 요 13:36-38)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또는 나를 인하여 실족하리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헬, 주를 인하여 실족할지라도헬, 실족하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어떤 영화의 포스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매우 괴기스러운 그림이었는데요, 소, 양, 염소 등 가축의 탈을 쓴 사람들이 식탁 위에 통구이가 된 듯한 두 사람을 놓고 마치 최후의 만찬과 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직감적으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축들이 인간들에게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라고 말하는 듯 했습니다. 추측하기로는 고기를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만든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통구이 바베규는 인간들 입장에서 축제요 만찬일지 모르겠지만, 동물들 입장에서는 악몽이고 재앙이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하게 이것저것 다 잡아 먹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육식을 강하게 거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육식을 하고 안하고는 자유이고요. 하나님이 주신 것을 적절하게 누리는 것은 축복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 없는 유월절 식탁

오늘 본문은 유명한 최후의 만찬의 내용입니다. 무교절 첫날(17)은 유월절을 가리킵니다.

유월절은 출애굽 전 날인 니산월(3, 4월 가량) 14일 저녁 어린 양을 잡아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급히 그 어린양을 구워서 무교병(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빵)과 함께 먹는 이스라엘의 최대의 절기입니다.

전통적으로 쓴 나물과 무교병, 어린 양을 구워 먹는 유월절 식사는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시작입니다. 본문에서 마태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치 유월절 저녁 만찬을 먹은 것처럼 기록하고 있지만, 사실 최후의 만찬을 한 시간은 하루 전날인 목요일 저녁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학자들 역시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요한이 기록한 유월절 전에(요 13:1a)를 참조하자면 최후의 만찬은 정규 유월절보다 하루 앞 선 전날 니산월 13일 저녁에 베풀어진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학자에 의하면 최후의 만찬에는 유월절 어린양은 없었다고 합니다. 성경을 봐도 떡과 포도주를 나눈 기록만 있고, 어린양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유월절 식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어린양이 빠진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팥 빵에 팥이 빠진 것과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더 이상 율법에 의한 가짜 양을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께서 친히 유월절 어린 양이 되어서 니산월 14일, 곧 유월절인 성금요일에 식탁에 오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떡과 포도주가 하나님의 유월절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떡을 찢어 나눠주십니다. 유대인들의 떡은 피자 도우처럼 납작한 모양입니다. 그것을 반으로 찢어 제자들에게 나눠 조금씩 뜯어서 먹도록 한 것입니다.

이는 십자가에서 갈갈이 찢겨질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26)합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제자들에게 포도주 잔을 돌리십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8)라고 선포하십니다.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는 마태만 기록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찢긴 육체에서 흘리신 피로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서 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다는 구체적인 표현이요, 고백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다시 오시기까지 예수님의 나를 기념하라(눅 22:19) 명령에 의해서 이제 우리는 가짜 유월절이 아닌 진짜 유월절, 곧 성찬식을 거행하며 예수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축복 받은 아무개씨

유월절 때가 되면 예루살렘은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입니다. 미리 유월절 어린양, 나물, 무교병, 장소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유월절 식사를 하기가 어려운 것인 현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성안 아무에게 가서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하라(18)고 명령하십니다. 마가는 제자 둘을 보내 물 한동이를 이고 가는 사람을 만나 그 집주인에게 말하라(막 14:13)고 기록하였고, 누가는 그 두 제자가 베드로와 요한(눅 22:8)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가 말한 아무에게(18a)는 누구일까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누가의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눅 22:12)라는 보고에 따라 아마도 마가 다락방의 주인인 마가 요한의 아버지일 것이라고 봅니다.

분명한 것은 그 아무개씨가 부럽다는 것입니다. 큰 다락방을 가지고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축복을 받은 것도 부럽지만, 그 역사적인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의 장소를 제공하는 영광을 누린 것은 그 어떤 축복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일 것입니다.


제자들의 배반

함께 식사를 하는 중에 주님은 가룟 유다의 배반을 예고(21) 하십니다. 모든 제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주여, 나는 아니지요(22)라고 물었는데, 유독 가룟 유다만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25)라고 묻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제자들은 항상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단 한번도 제자들은 랍비라고 예수를 부른 적이 없습니다. 가룟 유다의 이런 호칭은 그의 영적인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에게 예수님은 그저 선생 중 한 명일 뿐입니다. 그는 고작 은 삼십에 구세주를 팔아 넘길 것입니다.

이런 배반은 가룟 유다 뿐 아니라, 베드로와 다른 모든 제자에게도 나타날 현상입니다. 오늘밤 다 나를 버리리라(31) 라는 주님의 예언에 베드로는 죽을지언정 이라고 호언장담하며 자신만은 결코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고백(35)하지만 그 결과는 이미 잘 알려진 바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을 통하여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첫 번째로 예수님에 대한 호칭이 문제입니다. 호칭에는 부르는 대상에 대한 종합적인 것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롬 10:10)

가족, 사람간의 관계에서도 호칭이 중요합니다. 점검해봅시다!

두 번째로 신앙은 나의 의가 아닙니다. 또한 나의 의지로 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하고, 끝까지 따르고 싶어도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를 믿는 것은 자기 의일 뿐입니다. 신앙은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고, 충만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를 제대로 따를 수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에 장소를 제공한 아무개씨가 축복 받은 것이 분명하지만, 유월절 식탁 진짜 어린양이 예수의 살과 피를 먹은 우리 역시 동일한 축복을 누린 자들입니다. 그 하나님의 어린양이 나에게 어떤 분입니까?

오늘 하루가 그 하나님의 어린양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써 내려가는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The Last Supper


17 On the first day of the Festival of Unleavened Bread,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ere do you want us to make preparations for you to eat the Passover?”


18 He replied, “Go into the city to a certain man and tell him, ‘The Teacher says: My appointed time is near. I am going to celebrate the Passover with my disciples at your house.’” 19 So the disciples did as Jesus had directed them and prepared the Passover.


20 When evening came, Jesus was reclining at the table with the Twelve. 21 And while they were eating, he said, “Truly I tell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


22 They were very sad and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the other, “Surely you don’t mean me, Lord?”


23 Jesus replied, “The one who has dipped his hand into the bowl with me will betray me. 24 The Son of Man will go just as it is written about him. But woe to that man who betrays the Son of Man!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he had not been born.”


25 Then Judas, the one who would betray him, said, “Surely you don’t mean me, Rabbi?”


Jesus answered, “You have said so.”


26 While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gave it to his disciples, saying, “Take and eat; this is my body.”


27 Then he took a cup,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gave it to them, saying, “Drink from it, all of you. 28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29 I tell you, I will not drink from this fruit of the vine from now on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


30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went out to the Mount of Olives.


Jesus Predicts Peter’s Denial


31 Then Jesus told them, “This very night you will all fall away on account of me, for it is written:


“‘I will strike the shepherd,

and the sheep of the flock will be scattered.’


32 But after I have risen, I will go ahead of you into Galilee.”


33 Peter replied, “Even if all fall away on account of you, I never will.”


34 “Truly I tell you,” Jesus answered, “this very night,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35 But Peter declared, “Even if I have to die with you, I will never disown you.” And all the other disciples said the same.


I've seen a movie poster before. It was a very grotesque picture, where people wearing cattle, sheep, goats, etc., masks were sitting on a table with two people who looked like barbecued roasted meats, as if they were the Last Supper. Intuitively, I could see what the film meant to say. It seemed to want to express “place yourself in my situation!”.

My guess is that it's a movie made by people who don't like to eat meat (i.e. vegans).

Barbecue grilled meat may be a festival or dinner for humans, but it is a nightmare and a disaster for animals. Personally, I don't think there is a need to think that far. Although there is a problem with eating everything without common sense, I don't think there is a need to strongly reject meat eating. Of course, you are free to eat meat according to your taste and not. It is a blessing to properly enjoy what God has given us.


Passover Table Without The Passover Lamb

Today's scripture is about the famous Last Supper. The first day of the Festival of Unleavened Bread (17) refers to the Passover.

The Passover is the major festival in Israel. On the evening of the 14th day of Nisan (about March and April), the day before the Exodus, a lamb was caught, blood was applied to the doorpost, and the lamb was quickly burned and eaten with unleavened bread.

Traditionally, bitter herbs, unleavened bread, and lamb are grilled and eaten at the Passover meal starting at 6pm on Friday. In the scripture, Matthew writes as if Jesus and His disciples ate the Passover dinner, but in fact, the time for the Last Supper was the day before. Thursday evening. Scholars also have different opinions on this.

However, referring to John's record of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John 13:1a), it seems clear that the Last Supper was given on the evening of the 13th day of Nisan, the day before the regular Passover.

According to some scholars, there was no Passover Lamb present at the Last Supper. Even in the Bible, there are only records of sharing bread and wine, but no mention of the Lamb. The Lamb, the heart of the Passover table, was missing. This is just like red beans are missing from red bean pastry.

Why? Because there is no longer a need to catch the lamb by the OT law. It is because now Jesus Himself will be the Lamb of the Passover and will be on the table on the 14th day of Nisan, which is Good Friday, the Passover.

Now, bread and wine will become symbols of Jesus Christ, the Lamb of God's Passover.

Jesus first breaks the bread and distributes it to His disciples. Jewish breads are flat like pizza dough. It was torn in half and divided among the disciples to eat little by little.

This symbolizes the body of Jesus that will be torn apart on the cross (26).

Jesus then gives the glasses of wine to his disciples. He proclaims that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28). Only Matthew records the phrase “for the forgiveness of sins”. Jesus saved us through the blood shed from the torn body.

Eating bread and drinking wine is a concrete expression and confession of believing that Jesus became the Lamb of God and died and rose again to forgive my sins. So, by the command of Jesus to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Luke 22:19) until the return of the Lord, now we celebrate Jesus by observing the real Passover, the Holy Communion, in place of the fake Passover.



The Blessed Mr. Thingamajig

When the Passover comes, Jerusalem is crowded with thousands of people. It is a reality that eating a Passover meal is difficult unless the Passover lamb, herbs, unleavened bread, and place (location) are prepared in advance. But the Lord commands go into the city to a certain man and tell him, ‘The Teacher says: My appointed time is near. I am going to celebrate the Passover with my disciples at your house (18). Mark wrote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telling them, “Go into the city, and a man carrying a jar of water will meet you. Follow him (Mark 14:13), and Luke reveals that the two disciples are Peter and John (Luke 22:8).

But who is this certain man (18a) that Matthew mentions? There are many opinions, but according to the traditional report of Luke's He will show you a large room upstairs, all furnished. Make preparations there (Luke 22:12), it is probably, most likely, the father of Mark John, the owner of Mark’s upper room.

What is certain is that we are envious of this thingamajig. We envy him for having a large upper room and blessed to be able to serve the church, but to have the glory of providing a place for that historic Last Supper of Jesus will be an irreplaceable joy.


Betrayal of The Disciples

During a meal together, the Lord foretells Judas Iscariot's betrayal (21). While the rest of the disciples asked, Surely you don’t mean me, Lord? (22), only Judas Iscariot asks, Surely you don’t mean me, Rabbi? (25). In the Gospel of Matthew, the disciples always call Jesus “the Lord”. Never before have the disciples called Jesus “a Rabbi”. This mention of Judas Iscariot blatantly reveals his spiritual condition. To him, Jesus is nothing but just one of the teachers. He will sell the Savior for only thirty pieces of silver.

This betrayal is a phenomenon not only for Judas Iscariot, but also for Peter and all other disciples. In the Lord's prophecy that this very night you will all fall away on account of me (31), Peter swears that even if all fall away on account of you, I never will (35). But the result is well known.


We learn valuable lessons from the disciples.

First, the name (title) of Jesus is the problem. The title contains a comprehensive description of the object to be called. 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profess your faith and are saved (Romans 10:10). The title is important in relationships between families and people. Let us reconsider all names!

Second, faith is not my righteousness. Also, I cannot do it at my will.

No matter how much we love and want to follow to the end, it cannot be done with our will. It is only self-righteousness to believe in our will. Faith is by grace alone. When the Holy Spirit comes and is indwelling, we can finally follow Jesus properly.


It is evident that Mr. thingamajig, who provided a place for the Last Supper, was blessed. But we, who ate the flesh and blood of Jesus by the real Lamb at the Passover Table, also enjoy the same blessings.

What kind of person is the Lamb of God to you?

I hope today will be a day we take the time to write down what the Lamb of God means to us.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