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20210205 [새벽묵상] 사역자 수칙2 | Ministerial Rules2 (마/Mt 10:16-33)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Thriving in Babylon (래리 오슨본Larry Osborne) 라는 책에서 저자는 다니엘의 세가지 성품 소망, 겸손, 지혜에 주목하여 독자들에게 바벨론보다 더 바벨론 같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매우 도전이 되는 책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이야말로 더 주목하고, 집중하여 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16절은 세상과 성도의 관계, 처세술, 관계법 등이 집약된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보내시는 분은 , 곧 예수님이십니다. 결국 세상은 주인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보내신 전쟁터입니다.

크리스천은 교회에서 놀 것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서 맘껏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교회는 힘껏 투쟁하고 와서 다시 사랑의 교제와 진리의 말씀으로 충전하고, 재정비하는 곳입니다.

보냄 받은 자는 성도들입니다. 성도의 특성은 양입니다. 고집 세고, 약하지만 양이 목자와 함께 하면 슈퍼 양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특징은 본질적으로 이리입니다. 사탄의 세력을 의미하는 비유법입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세상과 교회는 이원적으로, 양과 염소, 생명과 사망으로 나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세상의 권세를 잡은 것은 사탄으로 하나님의 묵인 하에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상 사람이나, 세상의 원리를 무조건 긍정적으로 선하게 생각하고 따랐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그래서 세상을 대할 때는 다음 2가지 태도가 반드시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먼저는 뱀 같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지혜롭다프로니모이phronimoi 인데, 생각이 깊은, 사려 깊은, 신중한 이라는 의미입니다. 사탄의 간교한 술수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비둘기 같은 순결함이 필요합니다. 뱀 같은 지혜만 있다면 그는 그저 약삭빠른 사람이고,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사람일 뿐입니다. 반드시 크리스천은 목적뿐 아니라 과정도 순결해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이겨서는 안 됩니다. 만일 사기, 거짓, 음모, 술수로 이긴다면 이겨도 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중심의 문제입니다. 이후 본문은 모두 이 구절(16)에 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문을 살펴보면서 사역자의 수칙 두 번째를 살펴보겠습니다.


미움 받음은 필수다 (17-23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핍박이나 미움 받음은 필수임을 말씀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과 고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7)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순간부터 만일 제대로 예수님을 따른다면, 고난은 옵션이 아닌 필수라는 것입니다. 앞선 16절에서 보았지만, 양과 이리의 관계에서 핍박과 고난은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기독교/신앙이라는 것이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크고, 빠르고, 강하게 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의 핍박은 유래 없는 놀라운 부흥과 신앙의 깊이를 가져왔습니다.

사람을 삼가라(17a)는 것은 다 믿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붙잡히거나 공회에 넘겨졌을 때는 무슨 말로 변호해야 할 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이 하실 말씀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복음 전파는 성령의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핍박이 공회와 같은 공식적인 기관뿐 아니라 혈연 관계에서도 일어날 일임을 말씀 하십니다. 심지어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22)이라고 말씀하시니, 사탄의 공격이 파도처럼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덮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핍박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은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잘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2)라고 하십니다. 핍박을 그저 끝까지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신앙의 기본적인 요소는 인내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참는 것으로 시작하고, 견디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물론 예수님은 피하라(23절)는 권면도 잊지 않으십니다. 일부로 고난과 핍박 가운데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순교도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두려워할 이를 두려워하라 (24-33절)

핍박은 자연스럽게 두려움을 야기합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두려워 말 것을 주문 하십니다. 사람들이 선생이요, 주인이신 예수께 바알세블이라고 모욕하며 핍박했다면, 그 제자들이 모욕과 핍박을 받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두려워 말라고 명령합니다.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내 그럴 줄 알았다!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것을 주문(26-27)하십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외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먼저는 죽기 밖에 더하겠느냐(28절)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유한한 인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오히려 몸과 영혼을 지옥 불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마땅히 두려워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 아버지가 보호하실 것이기 때문(29-31절)입니다.

주님은 참새와 머리털을 비유로 들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자들을 지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를 시인하는 길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32-33절)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끝까지 예수를 시인하는 것은 바로 견디는 신앙입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공개적인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성례식이 공동체적으로 행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앙은 모든 상황을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무엇보다도 육체와 영혼을 함께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또한 날마다 그 하나님을 입술로 시인하며 사랑한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뱀 같은 지혜요, 비둘기 같은 순결함을 가질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벨론 같은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오늘도 바벨론보다 더 바벨론 같은 세상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제자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6 “I am sending you out like sheep among wolves. Therefore be as shrewd as snakes and as innocent as doves. 17 Be on your guard; you will be handed over to the local councils and be flogged in the synagogues. 18 On my account you will be brought before governors and kings as witnesses to them and to the Gentiles. 19 But when they arrest you, do not worry about what to say or how to say it. At that time you will be given what to say, 20 for it will not be you speaking, but the Spirit of your Father speaking through you.


21 “Brother will betray brother to death, and a father his child; children will rebel against their parents and have them put to death. 22 You will be hated by everyone because of me, but the one who stands firm to the end will be saved. 23 When you are persecuted in one place, flee to another. Truly I tell you, you will not finish going through the towns of Israel before the Son of Man comes.


24 “The student is not above the teacher, nor a servant above his master. 25 It is enough for students to be like their teachers, and servants like their masters. If the head of the house has been called Beelzebul, how much more the members of his household!


26 “So do not be afraid of them, for there is nothing concealed that will not be disclosed, or hidden that will not be made known. 27 What I tell you in the dark, speak in the daylight; what is whispered in your ear, proclaim from the roofs. 28 Do no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Rather, be afraid of the One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29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Yet not one of them will fall to the ground outside your Father’s care. 30 And even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31 So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32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others, I will also acknowledge before my Father in heaven. 33 But whoever disowns me before others, I will disown before my Father in heaven.



Larry Osborne, in his book, Thriving in Babylon, pays attention to Daniel's three qualities: Hope, Humility, and Wisdom to teach readers how to triumph in a more Babylonian world than Babylon. It is a very challenging book for Christians living in modern times.

However, in order to win in this world, we should pay more attention and focus on today's scripture.

Especially, verse 16 is a summar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aints and the world, worldly wisdom, and the law of relations.


I am sending you out like sheep among wolves. Therefore, be shrewd as snakes and as innocent as doves.

It is I, Jesus, who sends. After all, the world is a battleground to which Jesus, the Master, sent us.

Christians should not play in the church, but show his power in the world.

The church is a place to recharge and reorganize with the fellowship of love and the word of truth after battle.

The saints are those who are sent. The characteristic of saint is sheep. Stubborn, weak, but with a shepherd, a sheep can become a super sheep. The character of the world is essentially wolf. It is a metaphor for the power of Satan.

Therefore, basically, the world and the church can be divided into two parts, sheep and goats, life and death.

Also, it is Satan who has taken the power of the world and is still active under God's connivance.

Because of this, if we think and follow the worldly people or the principles of the world positively, they will hurt us.

So, when dealing with the world, the following two things must be balanced.

First, need wisdom like snake. Here, wise is phronimoi, which means thoughtful, forethoughtful, prudent. We need wisdom to understand and deal with Satan's cunning tricks.

Next, need purity like dove. With snake wisdom only, he is just a clever person, who doesn't want to lose anything. Christians must be pure in process as well as purpose. We should not win in the way of the world. If you win with fraud, lies, conspiracy, or tricks, you lost, even if you won. This is the issue of our central heart.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all of the following scripture fall under this verse (16).

Looking at the scripture from this point of view, let's find out the second ministerial rule.


Hatred is essential (verses 17-23) Jesus tells his disciples that it is essential to be persecuted or hated by the world.

The apostle Paul spok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lory and suffering as a child of God.


Now If we are children, then we are heirs —heirs of God and co-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hare in his sufferings in order that we may also share in his glory (Romans 8:17)

From the moment you possess Jesus Christ, if you follow Jesus properly, suffering is a necessity, not an option. As we see in verse 16 above, persecution and suffering are very natural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heep and wolves.

But what's surprising is that Christianity/faith grew bigger, faster, and stronger the more it was persecuted. The persecution of the early church brought unprecedented revival and depth of faith.

Be on your guard against men(17a) means that you should be careful and not believe everything. However, when caught or handed over to the public assembly, there is no need to fear what to say. Because the Holy Spirit will give you the words to speak. In essence, preaching the gospel is the work of the Holy Spirit.

Jesus tells us that this persecution will happen not only in formal institutions such as councils, but also in blood ties. He even says “all men will hate you” (22), which means that Satan's attack will strike everything like waves.

What if you are persecuted like this? The Lord says you will be hated. But, he who stands firm to the end will be saved (22). It means to endure persecution to the end. The basic element of faith is patience! Likewise, love begins with patient and ends with endure.

Of course, Jesus does not forget the advice to flee (verse 23). There is no need to go out in suffering and persecution intentionally. There is a time for martyrdom.


Afraid of the One to fear (verses 24-33) Persecution naturally causes fear. But Jesus orders not to fear. If people insult and persecute Jesus, the teacher and master, as Beelzebub, it is not surprising his disciples insulted and persecuted. Therefore, Jesus commands us not to be afraid. When suffering or persecution come, I knew it! that’s it.

Next, order (26-27) to preach the Gospel boldly. There are basis for preaching the Gospel boldly.

First, because kill only the body (verse 28). There is no need to fear finite humans who can kill only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In the worst case, they only kill the body, aren’t they? Rather, we must fear God who destroys the body and the soul by the fire of hell.

Second, because Heavenly Father will protect (verses 29-31). The Lord promises that Heavenly Father will protect disciples by using a parable, sparrow and hair.

Finally, because the way to confess Jesus is the way to salvation (verses 32-33). The enduring faith is acknowledging Jesus to the end in front of people. There must be an open confession of faith for salvation. This is why all sacraments are held communally.


In today's passage, we can learn the nature of faith. Faith is to endure all situations.

And above all else in the world, must fear God who judges the body and soul together.

Must confess that we love God by admitting with our own lips every day.

This is the secret to have snakelike wisdom and dovelike purity.

And this is the secret to be victorious in this world like Babylon.

Pray to become a victorious disciple every day in the world which is more Babylon-like than the actual Babylon.



コメント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