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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새벽묵상 "표준을 낮게 잡으면 망한다(간음,진실함)" "Low Standard, Ruined(Adultery,Truthfulness)" (마/Mt 5:27-37)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오늘 설교의 제목은 옥한흠 목사님이 생전에 교회갱신협의회 제6차 영성수련회 폐회예배(2001.8.22) 때 설교했던 제목입니다. 말씀의 핵심은 목사들의 권위가 도전을 받는 시대가 되었고, 그 도전은 목사들의 잘못된 신앙인격에서 비롯되었다는 요지의 말씀이었습니다. 결국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낮은 표준이 기독교와 목회자들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람들에게 권위를 상실하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6가지 항목에 대한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의 예수님의 반제 부분 2-4번째 항목인 간음과 이혼의 문제, 진실함 관한 것으로, 십계명 중 3, 7, 9계명에 해당합니다.

이 문제들 역시 우리가 표준을 낮게 잡으면 망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간음하지 말라 (27-30절)

간음이란, 하나님이 허락하신 관계 외에 성적관계를 갖는 죄를 의미합니다.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간음죄가 폐지 된지가 오래인 현대에는 이런 이슈 자체가 무의미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경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제 본문에서 살인의 시작이 미워하는 마음으로부터이기 때문에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간음은 본능적인 욕구인 성욕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동기의 문제입니다.

성욕 자체가 아닌 이성을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바라보거나 생각하는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고의적, 의식적인 것에 해당하지 본능적/무의식적인 것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마틴 루터는 새가 우리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다. 그러나 새가 우리의 머리 위에 집을 짓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머리에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계속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적인 도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29-30절에서 과장하여 표현하시지만, 그만큼 결단해야 하는 싸움임을 알려주십니다.

눈이 죄를 짓게 한다면 빼버리고, 오른손이 범죄하면 찍어 내버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과장법이지만 그만큼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시각적으로 시작된 간음은 반드시 손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간음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죄의 근원을 잘라내고 지옥에 안 가는 것이 훨씬 낫다는 의미입니다.

눈의 소중함, 오른손의 소중함을 생각할 때 주님의 경고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싸움은 맞서 싸워야 하지만 성적인 죄의 경우에는 환경이나, 상황을 피하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다윗 왕의 삶에서 가장 큰 수치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사건일 것입니다.

다윗이 실패했던 이유를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는 밧세바가 목욕하는 장면을 보는 그 유혹의 자리를 피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적인 죄는 그 자리를 피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혼하지 말라 (31-32절)

성적인 문제와 더불어 이혼의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모세 보다 더 보수적입니다.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주면 이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음행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혼 불가의 입장입니다.

모세가 말한 이혼증서의 의미는 연약한 여성을 위한 배려입니다. 당시 문화적 상황에서 만일 남자가 아내가 실증이 나서 새로운 여자를 얻을 때 이혼 하지 않고 그냥 버리면, 그 여성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럴 바에는 정식으로 그녀의 새삶을 보장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율법의 참 의미를 아시고, 본래 하나님이 제정하신 신성한 결혼제도를 보호하십니다.

음행한 이유만을 이혼 사유로 허락하신 것은, 부부간 신뢰에 상처 받은 배우자를 배려하신 것입니다.

만일 남편이나 아내가 범죄한 배우자를 용서하고 회복할 수만 있다면 가정을 지키는 것이 옳습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쉽게 만나고, 너무 쉽게 헤어집니다. 그것은 책임 있는 크리스천의 삶의 모습이 아닙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기도하고, 고민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발했으면 완주하면 됩니다.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부부의 관계가 도전하는 성적인 문제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맹세하지 말라 (33-37절)

6가지 반제 중에서 4번째로 진실함과 관련된 예수님의 교훈입니다. 맹세는 결국 진실함과 연결됩니다.

구약은 맹세하지 말고 맹세했으면 반드시 지키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라고 말씀 하십니다. 정말 맹세를 하면 안 되는가?

맹세하지 말라는 의미는 사람들 사이에 거짓말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팔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맹세는 원래 하나님 앞에 하는 것이고 하나님과 약속을 했으면 자신에게 해가 될지라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제 3계명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는 의미와도 연결이 됩니다.

하나님께 약속하고 맹세하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다만 함부로 맹세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예수님이 지적하는 문제는 유대인들의 진실하지 못한 언어 생활입니다. 평소에 진실하지 못한 언어 습관으로 인하여 서로가 말을 믿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믿도록 하기 위하여 특별한 맹세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하늘은 하나님이 계시는 보좌이므로 함부로 맹세하는 것은 죄이며(34절), 땅은 하나님의 발등상이므로 마찬가지로 죄라고 말씀(35절)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큰 임금, 곧 하나님의 성이니까 맹세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심지어 자신의 머리를 걸고 맹세해서도 안 됩니다.

내 머리가 내 것(36절)이 아닙니다. 얄팍한 인간들의 잔머리에 찬물을 끼얹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37절)고 말씀 하십니다. 한마디로 크리스천은 명확하고 진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곤란하다고 피하고, 말을 돌리고, 특히 한국 사람들은 직설적으로 말하고 듣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핵심은 그리스도인의 말에 대한 신뢰성입니다. 크리스천은 말하면 다른 보증이 필요 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세상의 빛과 소금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언어 생활 역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건 인간에게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만일 최선을 다했는데도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에는 정확하게 그 이유를 말하고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은 여러 보증, 증명, 약속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말하고, 그대로 사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진짜 크리스천 말입니다.



 

Adultery

27“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28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looks at a woman lustfully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 29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tumble,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lose one part of your body than for your whole body to be thrown into hell. 30And if your right hand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lose one part of your body than for your whole body to go into hell.


Divorce

31“It has been said, ‘Anyone who divorces his wife must give her a certificate of divorce.’ 32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divorces his wife, except for sexual immorality, makes her the victim of adultery, and anyone who marries a divorced woman commits adultery.


Oaths

33“Again,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e people long ago, ‘Do not break your oath, but fulfill to the Lord the vows you have made.’ 34But I tell you, do not swear an oath at all: either by heaven, for it is God’s throne; 35or by the earth, for it is his footstool; or by Jerusalem, for it is the city of the Great King. 36And do not swear by your head, for you cannot make even one hair white or black. 37All you need to say is simply ‘Yes’ or ‘No’; anything beyond this comes from the evil one.



Title of today's sermon is the title that Pastor Ok Han-hum preached during the closing service of the 6th Spiritual Retreat (August 22, 2001) of Church Renewal Council. The point of the sermon was that the authority of the pastors was challenged, and that challenge came from the pastors' wrong religious personality. In the end, this low standard has resulted in lowering the quality of Christianity and pastors, and the loss of authority for people.

Today's scripture is about the 2nd-4th items of Jesus' antithesis about adultery and divorce, and truthfulness, from 6 items, “You have heard it was said, but I tell you that”. They correspond to 3, 7, 9 of the Ten Commandments.

These are important issues that could be ruined if we set the standard low.


Do not commit adultery (verses 27-30) Adultery refers to the sin of having sexual relations with other than those permitted by God. In the modern era, when adultery has been abolished by law not only in the US but also in Korea, this issue seems like meaningless. In this situation, the Bible tells the opposite story.

In yesterday's scripture, says that anyone who hates is murder because the beginning of the murder was from hatred. However, adultery is not a matter of sexual desire which is an instinctive desire, but a matter of heart motivation.

It is the problem of looking at or thinking with a different purpose, not sexual desire itself.

It is the deliberate and conscious thing to look a woman in lust, not the instinctive/unconscious thing.

Martin Luther said we could not stop birds from flying above us. But, it is possible to prevent birds from building nest over our heads. It's unavoidable that thoughts come to our minds, but we shouldn't let them stay. How should believers deal with sexual challenges?

In verses 29-30, Jesus exaggerates a little bit, but tells us that it is a fight that requires determination.

Take it out if the eye causes you to sin, and cut it off if the right hand causes you to sin.

Of course, it is an exaggeration, but it shows that there should be very much determined. Visually initiated adultery is most likely to be finished by action. If you neglect such adultery, you have no choice but to go to hell. So It is better to cut off the source of sin and not go to hell.

Considering the preciousness of the eyes and the right hand, we should see how serious the Lord's warnings are.

Some fights have to be confronted, but in the case of sexual sin, avoiding circumstances and conditions wins.

The greatest shame in King David's life would have been the offense of Uriah's wife.

There are many reasons why David failed, but first of all, he couldn't escape the place of temptation to see Bathsheba bathing. In order to win, the place of sexual sin must be avoided.


Do not divorce (verses 31-32) In addition to sexual problems, the same goes for divorce. Jesus is more conservative than Moses. Moses told the person could get a divorce if he gave her a divorce certificate. However, Jesus is in a position of non-divorce except for fornication.

The meaning of the divorce certificate that Moses spoke of is consideration for vulnerable women. In the cultural context of the time, if a man does not divorce when he does not like his wife and gets a new woman, and just abandons that woman, then the woman cannot do anything. For that reason, it is a formal guarantee of her new life.

Jesus knows the true meaning of this law and protects the divine marriage system originally ordained by God.

He allowed only fornication as a reason for divorce, in order to consider the spouse who was hurt by the trust between the couple.

If a husband or wife can forgive and recover the guilty spouse, it is right to keep the family.

Nowadays, people meet too easily and break up too easily. It is not for a responsible Christian life. Marriage must begin with careful prayer and contemplation. And once you start, you should finish it.

A healthy family and a healthy couple can overcome the challenging sexual problems.


Do not swear (verses 33-37) This is the fourth of the six antithesis, Jesus' lesson related to truth. The oath eventually connects with truthfulness.

The Old Testament told us not to swear, but to keep it if you swear, but Jesus says you must not swear at all. Can't I really swear?

Not to swear means not to lie among people and not to misuse God's name. The oath is originally made before God, and if you make a promise with God, you must keep it even if it hurts you. Hence, this is also connected to the meaning of the 3rd commandment, not to use the name of LORD your God in vain.

It is not a sin in itself to promise and swear to God. However, you should not swear at will.

In fact, the problem Jesus points out is the dishonest language life of the Jews. Since people cannot trust each other's words due to the habit of not being truthful, people needed a special oath to trust their words.

In this regard, Jesus said that it is sin to swear at will, since the heaven is God’s throne (verse 34) and the earth is the foot of God (verse 35). Jerusalem is the city of great king, God, so you should not swear. You shouldn't even swear by your own head.

My head is not mine (verse 36). Jesus pours cold water on a sleazy trick of humans’ head.


Then, how do we say it? Jesus says simply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be ‘No’ (verse 37). In short, Christians must speak clearly and truthfully.

Especially Koreans, having trouble speaking and listening directly. They have tendency to avoid being in trouble and to distract.

The key is the credibility of the Christian words. Christians should be those who do not need any other’s endorsement. This is the true light and salt of the world.

Our language life should also be light and salt.

We must do our best to keep what we promised to God or to humans. We must tell exactly why and make a real apology if we fail to keep our promises even though we have done our best.

This world doesn't need multiple guarantees, proofs, and promises.

Speak truthfully and live by the words. That is real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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