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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새벽묵상 "거짓 선지자들의 최후"/"The Last Days of the False Prophets" (렘/Jer29:20-32)



20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22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줏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29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서 들려 줄 때에

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초석 예수중심교회, 이재록 만민중앙교회, 김기동 성락교회, 박옥수 구원파(대한예수교침례회/기독교복음침례회), 류광수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정명석 JMS(기독교복음선교회) 등은 우리나라 기독교의 대표적인 이단입니다.

이들은 이만희나 안상홍처럼 문선명의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잘 훈련(?) 받고 나와서 자신의 이단교회를 설립한 자들과 자생적으로 생겨난 이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복음의 왜곡 및 자신의 신격화, 정통 교리에서 벗어난 잘못된 신학, 그리고 도덕적 타락, 음행입니다.

순진한 성도들은 목사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려는 경향이 있는데, 매우 귀한 자세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지 않은 목회자들은 자신만의 논리로 사람들을 미혹한 후 반드시 도덕적,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일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잘 분별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말에 순종해야 하지만, 신학, 윤리, 이성, 상식에 벗어나는 말에는 결코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요즘 더욱 큰 문제는 일반적인 건강한 교단의 간판(장로교, 감리교 등)을 단 교회에서 말도 안 되는 이단적 행위가 벌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자칭 선지자요, 한국교회의 대표라고 주장하는 자가 성도들의 귀한 애국심을 이용하여 국가를 혼란스럽게 하고, 신앙과 목사들을 마치 도덕, 상식과는 상관이 없는 이상한 집단과 사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분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해외 거짓 선지자에게 보내는 편지 (20-23절)

예레미야는 다시 해외동포들에게 편지 합니다. 간혹 어떤 학자들은 예레미야가 보낸 두 번째 편지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15절과 계속 이어지는 내용으로서 하나의 편지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서 일어난 두 거짓 선지자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예언합니다.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살라 죽일 것이며, 그들은 저줏거리가 되어 여호와께서 너로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라는 속담이 생길 것입니다.

그들의 죄목은 거짓 선지자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거짓 메시지를 전한 것과 이웃의 아내와 간음한 것입니다. 어쩜 이리 오늘날 이단들과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결과는 예레미야의 예언처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화형을 당한 것입니다.

함무라비 법전에도 당시 바벨론이 화형제도를 자주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느부갓네살에게 처형당한 이유는 아마도 국가 반란 모의와 선동이었을 것입니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이미 예레미야의 예언이 있었고, 두 번이나 바벨론 침략을 통해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는 그의 말이 사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다면 그의 말을 믿어야 할텐데…

사람들은 사실이나 진실보다는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도 아합과 시드기야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 존재합니다. 분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들 역시 아합과 시드기야와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 스마야에게 보내는 편지 (24-32절)

바벨론에 잡혀간 사람 중에 느헬람 사람 스마야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다만 느헬람 사람 에 대하여 Calvin 은 출신지역으로, 혹자는 Family Name 으로, 또는 꿈꾸는 자 라는 의미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스마야는 예레미야의 편지를 받고 심하게 반발하는 사람들 중에 중심에 있었던 자로 보입니다. 그는 흥분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인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편지를 합니다.

편지의 내용(26-28절)은 바벨론 포로 생활이 오래될 것이니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고 시집가고 장가 가라는 반국가적, 매국노적인 예언을 한 거짓 선지자 예레미야를 제사장으로서 왜 나무 고랑, 쇠고랑 채우지 않고 가만두느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아닙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에 의하면 네가 네 이름으로(25절), 곧 스마야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니다.

제사장 스바냐가 이 편지를 예레미야에게 읽어줍니다(29절). 제사장 스바냐는 아마도 에레미야에게 우호적이었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시드기야 왕이 그를 예레미야에게 두 번이나 보내어 구국기도를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습니다.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렘 37:3)

하지만 제사장 스바냐는 예루살렘 멸망(B.C.586) 후에 바벨론에 잡혀가 처형(렘 52:24-27) 당합니다.

예레미야는 그에게 다시 해외동포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줍니다. 거짓 선지자 스마야에 관한 것입니다.

그의 죄목 역시 거짓 선지자로서 여호와께서 보내신 메시지도 아닌데, 백성들로 하여금 미혹하게 한 것입니다.

죄의 결과는 가문의 몰락(32절)입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가문이 몰락하게 됩니다. 대가 끊어지고 여호와께서 유다에 행하시는 복된 일을 보지 못할 것을 예언합니다. 마치 엘리 제사장 가문에 일어난 일과 흡사한 일이 거짓 선지자 스마야에 가문에도 일어났습니다.

본 장의 결론이자, 26장에서 29장에 이르도록 계속된 동일한 주제인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대결을 마무리 하는 결론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세상을 향한 선지자적 사명, 사도적 사명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결말입니다. 또한 목회자들에게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래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소망을 이야기 하는 것이 복음이 아닙니다.

분명한 현실 자각과 과거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더불어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고, 매일의 삶에 충실한 가운데 미래에 대한 구원의 소망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유다에게 필요한 자세였고,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여야 합니다.

예레미야처럼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가감 없이 세상에 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거룩한 삶을 통해서 말입니다.


 

20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all you exiles whom I have sent away from Jerusalem to Babylon. 21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about Ahab son of Kolaiah and Zedekiah son of Maaseiah, who are prophesying lies to you in my name: “I will deliver them into the hands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he will put them to death before your very eyes. 22 Because of them, all the exiles from Judah who are in Babylon will use this curse: ‘May the Lord treat you like Zedekiah and Ahab, whom the king of Babylon burned in the fire.’ 23 For they have done outrageous things in Israel; they have committed adultery with their neighbors’ wives, and in my name they have uttered lies—which I did not authorize. I know it and am a witness to it,” declares the Lord.


24 Tell Shemaiah the Nehelamite, 25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You sent letters in your own name to all the people in Jerusalem, to the priest Zephaniah son of Maaseiah, and to all the other priests. You said to Zephaniah, 26 ‘The Lord has appointed you priest in place of Jehoiada to be in charge of the house of the Lord; you should put any maniac who acts like a prophet into the stocks and neck-irons. 27 So why have you not reprimanded Jeremiah from Anathoth, who poses as a prophet among you? 28 He has sent this message to us in Babylon: It will be a long time. Therefore build houses and settle down; plant gardens and eat what they produce.’”


29 Zephaniah the priest, however, read the letter to Jeremiah the prophet. 30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31 “Send this message to all the exiles: ‘This is what the Lord says about Shemaiah the Nehelamite: Because Shemaiah has prophesied to you, even though I did not send him, and has persuaded you to trust in lies, 32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surely punish Shemaiah the Nehelamite and his descendants. He will have no one left among this people, nor will he see the good things I will do for my people, declares the Lord, because he has preached rebellion against me.’”



Man Hee Lee of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Cho Seok Lee of the Jesus Centered Church, Jae Rock Lee of Manmin Central Church, Ki Dong Kim of Sungrak Church, Ock Soo Park of Life Word Mission/Evangelical Baptist Church of Korea, Kwang Soon Ryu of the World Evangelization Association (Darakbang), Myung Seok Jung of the Jesus Morning Star / JMS previously known as the Providence Movement, etc are some of Korea’s main cults. Similar to Man Hee Lee and Sang Hong Ahn, they were trained from Sun Myung Moon’s Unification Movement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and established their own cults. They are characterized by the distortion of the gospel and their own deification, false theology that is far from orthodox doctrine. That is corruption….fornication.

Naive people who attend church tend to follow the pastor blindly. Although that is a good gesture, there are some things that we need to be aware of. Ministers who have not been chosen by God deceive people with their own theology and logic and that leads to doing morally and ethically wrong things. Therefore, we all need to discern well. Although we should obey the words of pastors, we must never obey the words of pastors that goes against theology, ethics, reason, and common sense. The bigger issue is the face that this cult activity happens in regular healthy demonations ( such as Presybertian, Methodist) And also, those who claim to be prophets and representatives of the Korean church use the precious patriotism of the saints to confuse the country, and made Christianity and pastors into these weird people and groups who dont care about morals or logic. It’s really time for us to discern.


Letter to the false prophets overseas (verses 20-23)

Jeremiah once again sends a letter than his fellow countrymen overseas. Some of hte scholars think this is the second letter that Jeremiah sent but this letter seems to be a continuation from verse 15, so it is more logical to say that this is just one letter.

Jeremiah is prophesying over Babylon’s two false prophets, Ahab son of Kolaiah and Zedekiah son of Maaseia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will burn them to death and Babylon will use this curse: ‘May the Lord treat you like Zedekiah and Ahab, whom the king of Babylon burned in the fire.

Their sins are uttering lies in the name of the Lord and committing adultery with their neighbor’s wives. They are shockingly similar to today’s cult leaders!

So their final result was being burned in front of everyone, just like Jeremiah’s prophecy.

During the time of Hammurabi, Babylon used the death by burning penalty frequently.

Of course the reason that they were executed by Nebuchadnezzar was probably due to conspiring and rebelling.


Humans are truly foolish. They already had Jeremiah’s prophecy and have seen these words come true through two Babylonian invasions that led to captivity..so they should have believed Jeremiah’s words….

People seem to believe what they want to believe rather than the truth.

Even today false prophets such as Ahab and Zedekiah exist. We need to be able to discern and be careful. In God’s time, they too will face fate like Ahab and Zedekiah.


Letter to the false prophet Shemaiah (verses 24-32)

Of the people who have been taken into captivity, there was a Nehelamite person named Shemaiah. There is no real information about him.

What we do know is that Calvin is the place of birth and his name can be translated into dreamer. Within the people who rebelled severely after receiving Jeremiah’s letters, he seemed to be the one who was grounded. He writes, with much anticipation, to Zepahaniah and all the other high priests in Jerusalem.

The contents of the letter (Verses 26-28) is that It will be a long time of captivity. Therefore build houses and settle down; plant gardens and eat what they produce. you should put any maniac who acts like a prophet into the stocks and neck-irons.

However this letter did not come from the Lord. According to Jeremiah’s prophecy, “ you sent letters in your own name” (verse 25), meaning this letter came from Shemaiah himself.


The high priest Zephaniah reads Jeremiah this letter (verse 29). The high priest Zephaniah seemed to have been amicable with Jeremiah. King Zedekiah even called for Jeremiah twice to pray for them


3 King Zedekiah, however, sent Jehukal son of Shelemiah with the priest Zephaniah son of Maaseiah to Jeremiah the prophet with this message: “Please pray to the Lord our God for us.” (Jeremiah 37:3)


However after the fall of Jerusalem (BC 586) the high priest Zephaniah gets captured by the Babylonians and is executed (Jeremiah 52:24-27)

And Jeremiah once again sends a message to his fellow countrymen overseas. It was about the false prophet Shemaiah. His sin was also giving the people false information and tricking them.


The result of sin is the fall of the whole family tree. Because of one person’s wrongdoing, the whole family tree will be fallen. He prophecies that they won't be able to see any blessings and that the family will be cut off. It is similar to what happened to the high priest Eli’s family generation.

This is the conclusion of this continued message from chapters 26 -29 about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false and true prophets.


It is a vital conclusion for Christians who have a prophetic and apostolic mission for the world during these end times. And there is absolutely no need to say more to pastors. It is not the gospel to just talk about unconditional hope for the future.

A clear awareness of reality and thorough repentance of the past, making rational and realistic judgments, and not losing hope of salvation for the future while being faithful to daily life.This was the attitude that Judas needed and should be the attitude of us Christians living today.

Like Jeremiah, we must become a person who makes known only the word of God to the world, whether people hear it or not. Not only through words, but through our lives led by ho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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