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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새벽묵상 "교회 가지 마라!"/"Don't Just Go To Church" (롬/Rom 13:1-14)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요즘 한국은 다시 고개를 드는 COVID-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주말 신규 확진자 숫자가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을 위한 기도가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떠오른 것은 교회와 국가의 관계입니다. 이것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역시 지방 정부와 교회가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와 국가의 관계 문제는 기독교의 시작부터 이어진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관계를 단순하게 분류하자면 4가지로 크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국가가 교회를 통제하는 국가 만능주의National universalism

두 번째로 교회가 국가를 통제하는 신정theocracy

세 번째로 국가가 교회에 호의를 베풀고 교회는 그 호의를 계속 받기 위해 국가의 편의를 도모해주는

타협안인 콘스탄틴주의Constantineism

마지막으로 교회와 국가가 건설적인 협력 정신으로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독특한 책임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여러분은 성경, 특히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말하는 모델은 위 4가지 중에서 어디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맞습니다. 네 번째 고유의 역할을 가지고 협력하는 것이 교회와 국가의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정부나 미국 각 지방정부에서 코로나사태로 말미암아 교회 가지 마라! 는 행정명령을 내리거나, 그것을 위반 시 처벌을 하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일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경우에도 국가나 정부가 교회에 가지 말라는 명령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태가 이러니 교회의 성숙하고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것이 옳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정부와 국가가 교회의 모임에 대해서 간섭하고 주관하는 것은 그야말로 독재정권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반면에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사도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권세에 대한 복종의 문제 (1-7절)

1절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위에 있는 권세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이 난무하지만, 간단하게 권세를 가지고 있는 왕이나 고위 관리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정부와 대통령입니다. 사도 바울은 권세에 복종해야 하는 이유를 모든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고, 하나님이 정하신 바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권세를 따르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고 심판을 자초(2절) 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비단 국가나 정부와의 관계뿐 아니라 공권력, 부모, 선생님, 직장 상사 등과 같은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원리입니다.

여러분은 경찰이 두렵습니까? 물론 간혹 악한 경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찰들은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우리에게 선을 베푸는 자(4절)입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면 결코 다스리는 자들이 두려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권세를 가진 자들이 우리를 칭찬합니다.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칼(권력)은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 대신 심판하기 위함입니다. 경찰들에게 총과 무기와 그것들을 사용할 권세를 주는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대행자로 세우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지시에 복종해야 합니다. 복종하는 이유는 심판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선한 양심에 따라기 때문(5절)입니다.

6-7절, 세금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네로 황제가 지배하던 시대에 사도 바울이 이러한 글을 썼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 역시 권세의 문제와 동일합니다. 예수님 역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마 22:21) 하셨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그러면 국가가 하는 어떤 일에도 입 다물고 복종해야 하는가? 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다시 질문해 보겠습니다. 국가가 교회에 가지 말라! 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부터 예수 믿지 말라! 고 한다면 말입니다. 그 때는 당연히 순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가나 권세자들이 부여 받은 권세는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통치자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될 경우에는 결코 복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 사태와 같은 시국에 교회에 모이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된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는 교회에 정중하게 협조를 구하고, 교회는 기쁨으로 국가의 통치에 복종할 때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될 것입니다. 권세자들이나 사회 질서에 대한 복종은 항상 하나님께 복종하는 관계 속에서 점검 되어야 합니다.

율법의 문제 (8-10절)

사도 바울은 율법의 완성이 사랑이라고 단언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세한 조항을 만들어 율법에 얽매는 것보다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옳습니다. 예수님 역시 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곧 사랑으로 요약하셨습니다.

사랑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은 빚진 자의 심정이어야 합니다.

곧 늘 해도 해도 부족한 마음으로 사랑을 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종말의 문제 (11-14절)

사도 바울은 11절에서 로마 교인들에게 자다가 깰 때요, 구원이 가까이 왔다고 외칩니다. 그런데 이미 성도면 구원을 얻은 자들인데, 처음 믿을 때보다 구원이 가까이 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것이 바로 신학에서 말하는 이미Already 아직Not yet의 긴장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얻게 됩니다. 이것은 구원의 서정Ordo Salutis 가운데 칭의Justfication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천국에 이르러 영화Glorification의 단계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인 성화Sanctification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이미 얻었지만 동시에 아직 이고,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것(빌 2:12)입니다.

이 시대는 밤이 짙게 깔려 있습니다. 그것은 해가 뜰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빛의 자녀답게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the full armor of God입니다.

구원 받은 자, 또한 천국에 결국 들어갈 자들은 방탕함, 술 취함, 음란함, 호색, 다툼, 시기와 같은 육신의 일을 버리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입니다.

성령의 지혜로 권세에 복종할 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고 늘 깨어 어둠의 일을 버리고 빛을 따라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1 Let everyone be subject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2 Consequently, whoever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3 For rulers hold no terror for those who do right, but for those who do wrong. Do you want to be free from fear of the one in authority? Then do what is right and you will be commended. 4 For the one in authority is God’s servant for your good. But if you do wrong, be afraid, for rulers do not bear the sword for no reason. They are God’s servants, agents of wrath to bring punishment on the wrongdoer. 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as a matter of conscience.


6 This is also why you pay taxes, for the authorities are God’s servants, who give their full time to governing. 7 Give to everyone what you owe them: If you owe taxes, pay taxes; if revenue, then revenue; if respect, then respect; if honor, then honor.


8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whoever loves others has fulfilled the law. 9 The commandments,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covet,” and whatever other command there may be, are summed up in this one comm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0 Love does no harm to a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11 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already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 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 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carousing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 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Once again, Covid-19 is starting to become a problem in South Korea. Luckily, the number of new confirmed cases last weekend seems to be on a decline. South Korea needs our prayers at this time. The most important issue during this time is the relationship between church and state. This is not just an issue for South Korea  but the United States also has this same issue.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issue between the church and state has been started by Christians. We can break this relationship down into 4 different points. 

First, National Universalism in which the state controls the church 

Second, Theocracy in which the church controls the state

Third,  Constantinism in which the state favors the church and the church in return promotes the convenience of the state to continue being shown favor. 

Lastly, a partnership in which both parties understand each of their God given responsibilities 

Which of the four do you think our bible, most importantly Paul’s model from today’s scripture is  categorized under?

That is right! It is the fourth one in which there is a beautiful partnership between church and state. 

If this is so, is it right for the state to have an executive order of “Do not go to church!” and to punish those who are violating this order? Personally, I do not think it is right for the state to lay down an order to not go to church, whatever the circumstance might be. But since we are in a pandemic, it is only right for the state to request for voluntary cooperation with the church. The state and the government intervening Church meetings and trying to control them will ultimately lead to dictatorship.

On the contrary, how should the Church act? We have to listen carefully to what Apostle Paul is saying. 


The problem of obeying authority (Verses 1-7)

Verse 1. Let everyone be subject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Governing authorities can be interpreted into many different things, but simply put, it refers to King or high ranking officials in power. In today’s term, it is the government and the president. Apostle Paul explains that the reason why we must be subject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and to obey is because all authority comes from God. And that is why whoever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verse 2)  This principle not only applie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urch and state but it also applies to Governmental authority, parents, teachers and bosses.

Are you afraid of the police? Of course sometimes there are shady cops. But most of the police is like verse 4 For the one in authority is God’s servant for your good. If we only do good deeds, there is no need to be afraid of authority figures. On the contrary, the authority figures will be commending us. The reason why God gave those authority figures power is for them to become God’s ministers and judge those who do evil. The reason why the police have authority to use guns and weapons in the first place, is because God is using them as agents of God. .

Thus, we need to obey them. The reason why we obey is becaus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as a matter of conscience.


Verses 6-7. The issue of taxes is also similar. It is shocking that Apostle Paul wrote this during the reign of Nero! This problem also has to do with authority. Jesus said So give back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Matthew 22:21)

But a question remains. Then do we have to just obey the state blindly? No, we do not. Let me ask you again? What would you do if the state tells you not to go to church!

In other words, Do not believe in Jesus anymore! Of course, we will not be able to obey. 

Therefore, we can not obey the authority if what they say goes against the Lord. However during this pandemic of the Coronavirus, we cannot say that not being able to worship at church goes against the Lord. And this is why we need a good relationship between the church and state, where the state can request cooperation from the church and the church will obey the authority of the state. Obeying the authority and society needs to come from how we obey the Lord. 


The problem of the Law (verses 8-10)

Apostle Paul says that the completion of the law is love. One who loves neighbors will not be able to do evil deeds. so instead of being tied down by the law, it is more efficient and right for us to love. Jesus also categorized the commandment of loving the neighbors and loving God into just love. 

Love needs to make us feel indebted, meaning no matter how much we love, it will always feel insufficient. 


The problem of the apocalypse (Verses 11-14)

Apostle Paul proclaims in verse 11 to the Roman Christians, “ When we wake up from sleep, salvation is nearer.” But if we are Christians, we already received salvation, so what does it mean when he says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This is the difference of Already and Not yet from the new testament. We receive salvation once we confess that Jesus is our savior. This is the justification stage of the Ordo Salutis. But we do not go to heaven just yet. Until we go to heaven and receive glorification, we need to go through the sanctification stage. So in a sense we already received salvation but we also are continuing to work out our salvation. Therefore, 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philippians 2:12)


This generation, the night is thick. It means the time has come for the sun to rise. As a child of light, we need to wear the armor of light. We need to wear the full armor of God that we see in Ephesians chapter 6. 

Those who have been saved and those who will eventually get to heaven are those who are wearing the clothes of our one and only Jesus Christ, abandoning Discouragement, drunkenness, lewdness, lust, quarrels, and envy..


Let us be able to discern whether to obey authority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nd let us be Christians who will always be awake who abandon the darkness but follow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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