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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새벽묵상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 (롬 9:1-13)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 I speak the truth in Christ—I am not lying, my conscience confirms it through the Holy Spirit— 2 I have great sorrow and unceasing anguish in my heart. 3 For I could wish that I myself were cursed and cut off from Christ for the sake of my people, those of my own race, 4 the people of Israel. Theirs is the adoption to sonship; theirs the divine glory, the covenants, the receiving of the law, the temple worship and the promises. 5 Theirs are the patriarchs, and from them is traced the human ancestry of the Messiah, who is God over all, forever praised! Amen.


6 It is not as though God’s word had failed. For not all who are descended from Israel are Israel. 7 Nor because they are his descendants are they all Abraham’s children. On the contrary,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8 In other words, it is not the children by physical descent who are God’s children, but it is the children of the promise who are regarded as Abraham’s offspring. 9 For this was how the promise was stated: “At the appointed time I will return, and Sarah will have a son.”


10 Not only that, but Rebekah’s children were conceived at the same time by our father Isaac. 11 Yet, before the twins were born or had done anything good or bad—in order that God’s purpose in election might stand: 12 not by works but by him who calls—she was told, “The older will serve the younger.” 13 Just as it is written: “Jacob I loved, but Esau I hated.”


바울의 심정으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 / 옥한흠)



보안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서대반 선교사님이 우리 교회에 와서 은혜로운 간증을 해 주었습니다.

서 선교사님이 북한의 봉수교회에서 예배드릴 때의 이야기입니다.

특송 시간에 찬송할 기회를 얻어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새 272장)라는

찬송을 불렀습니다. 도중에 눈물이 나서 제대로 부를 수 없었나봅니다.

선교사님이 눈물을 흘리자 예배에 참석한 150여 명의 사람들도 울기 시작했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 찬송을 불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북한에는 비록 잘못된 사살에 속아서 살지만 예수님 이름만 들으면 금방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동포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보시며 주님은 우리에게 다시 물으십니다.

“너는 바울의 심정을 가지고 있느냐? 비록 잘못된 열심에 빠졌다 할지라도 예수만 전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 영혼들이 네 주변에 많은데, 네 동족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마음 아파하느냐?”

우리는 이 질문 앞에서 “주님, 저는 그들을 위해 날마다 마음 아파하며 기도합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아직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쓸데없는 일에 열심을 내며 살고 있는 동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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