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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새벽묵상 "나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Where Do I Place My Hope in?" (시/Ps 146:1-10)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인 시편146편부터 마지막 편인 150편까지는 소위 할렐 시편 또는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시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두 개의 할렐 시편이 있는데, 이집트 할렐 이라고 불리는 시편 113편부터 118편대(大) 할렐 로 불리는 시편136편 입니다.

본 시편의 저자는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다만 70인역(LXX)과 벌게이트역은 본 시편의 저자를 학개와 스가랴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본 시는 포로기 이후에 기록된 시입니다.

1연 (1-2) 찬양의 결단

1절 시인은 자신의 영혼에게 찬양할 것을 명령합니다. 우리 교회가 입례송으로 찬양하라 내 영혼아 를 부르는데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찬양의 세계, 예배의 세계로 자신의 모든 것을 집중시킵니다.

어찌 보면 소위 유체이탈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자신과 자신의 영혼과 분리된듯한 상황에서 자신의 영혼에게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찬양을 향한 강력한 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겠다는 것입니다.

2절 원문을 직역하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존재가 계속되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전생애를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결단합니다.

존 칼빈John Calvin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거룩한 섬김은 찬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찬양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본질적 목적입니다.[1]

2연 (3-4절) 인생의 허무함

3절 귀인(네비딤)은 고관, 방백이라고 우리말로 번역하며 영어 성경은 princes 라고 번역합니다. 한마디로 지위나 신분 등 모든 면에서 권세가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인은 그러한 자들을 의지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또한 도울 힘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귀인들과 도울 힘 없는 인생은 동격입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누리는 자라 해도 모든 인간은 도울 힘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이것을 설명한 것이 4절입니다. 호흡이 끊어지는 존재,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 가 인생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입니다. 그 사람의 계획이나 그 위대했던 생각도 더 이상 그 사람에게는 어떤 유익을 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중에 한국에서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도 고 박원순 시장과 함께 대선을 꿈꾸며 그를 돕기 위해 만났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정확하게 4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유한한 인생입니다.

3연 (5-9절)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5절 시인은 유한하고 허무한 인생과는 대조되는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오직 그 분께만 소망을 두라고 노래합니다. 바로 그러한 자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6절 이제 시인은 왜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지 하나님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입니다. 그것은 전지하시며 전능하다는 하나님의 속성이 포함된 개념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지식을 가르쳐 준 들 인간이 우주를 창조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우주를 창조할 능력이 있은들, 창조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가 없다면 그것이 가능할까요? 전지전능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천지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그렇습니다.

또한 그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며 신실하신 분입니다. 순간순간 변덕이 있는 분이 아니라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7절 하나님은 정의로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또한 그 분은 억눌리고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이중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사탄의 죄의 권세에 억눌리고 갇힌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자유를 주셨습니다.

8절 하나님은 앞을 보지 못하는 자들의 눈을 열어 주시고, 비굴한(무릎 꿇은) 자를 일으켜 주십니다.

그리고 의로운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 많은 환자들과 소경을 고쳐주셨습니다. 또한 지금은 성령의 역사로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님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주를 사랑하는 자들(의로운 자)을 사랑해 주십니다.

9절 여호와께서는 나그네를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는 분입니다. 나그네 인생길에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시는 분이며, 과부와 고아로 대변되는 가장 연약한 자들까지도 돌보시는 분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앞선 의인들을 통하여 이 땅에 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의인들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악인들, 곧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교만하여 자기 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편 1편의 내용이고, 시편 전체의 주제입니다.

4연 (10절) 영원히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인은 영원히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초청합니다. 우리 인생은 무엇인가를 누군가를 찬양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외모적인 것이든 다른 우상이든 심지어 자기 자신이든 그것에 소망을 두고, 그것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어디에 소망을 두고, 무엇을 찬양할 때 가장 행복할까요?

시인이 답을 줍니다. 야곱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이 땅의 나그네 인생길, 영원하신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시다!

그 인생이 복이 있습니다.

[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1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my soul.

2 I will praise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3 Do not put your trust in princes,

    in human beings, who cannot save.

4 When their spirit departs, they return to the ground;

    on that very day their plans come to nothing.

5 Blessed are thos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their God.

6 He is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he remains faithful forever.

7 He upholds the cause of the oppressed

    and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sets prisoners free,

8 the Lord gives sight to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9 The Lord watches over the foreigner

    and sustains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but he frustrates the ways of the wicked.

10 The Lord reigns forever,

    your God, O Zion, for all generations.

   Praise the Lord.


From today’s scripture in Psalm 146 to the last Psalms, Psalms 150, is called the Psalms of Hallelujah. Because all of these psalms begin with hallelujah and end with hallelujah.

There are two other Psalms of Hallelujah in Psalms 113 -118, which is called the Egypt Hallelujah and Psalms 136 which is called the psalms of big hallelujah.

The author of today’s Psalms is unknown. But according to the LXX version and the Vulgate versions of the bible, the writer of this Psalms are Haggai and Zechariah. And if this is true, this Psalms was recorded after the time of captivity. 


1st Stanza (verses 1-2) The decisiveness to praise.

The writer is telling his or her own soul to praise. As our “call to worship” we sing Praise the Lord, Oh My Soul, and this is the same thing as what the author is doing. It’s focusing everything to praise and worship. 

It’s kind of like an out-of-body experience, where yourself and your soul would separate and you are ordering your soul. We can call this the will to praise. 

The write is saying no matter what the cost is, I will praise you.

When we look at the literal translation in verse 2, it says, I will praise the Lord all my life, I will praise the Lord as long as I live. The writer is determined to praise with everything that he or she has. John Calvin said that praise is the most holy service that we can give to the Lord. Praise is our most essential purpose. 


2nd Stanza (verses 3-4) Life’s emptiness

In verse 3, the princes are referring to high officials. I short, they are royalty who have money and power. 

The Writer writes to not put your trust in princes. 

Also the writer writes to not rely on human beings who can not do anything. In actuality, princes and human beings who can do anything are similar. Although some people might have so many things in this world, humans in general are all beings who can not do anything. This is what is explained in verse 4. Life is a cycle of the spirit departing and returning back to the ground.

When a person dies, that is the end. That person’ plans or any grand thoughts cannot benefit that person any longer.

Last week in South Korea, a shocking news story was reported.

Park Won-soon, mayor of Seoul, was found dead.  There have been reports surfacing that Park Won-soon met with various officials to talk about the potential presidential election very recently. But to those people, a situation from verse 4 happened to them. This is the very limited life of a person. 


3rd Stanza (verses 5-9) Place your hope in the Lord

Verse 5 The Writer writes to not place your hope in this empty and limited life but to place your hope in the Lord. And those people will be the one who are blessed.

Verse 6 Now the writer introduces God and why to place your hope in God.

God is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This is referring to the Omnipresent, almighty characteristics of God. If God teaches us how to create the heaven and earth, will we be able to create the heaven and earth? Or if God gave us power, but does not give us wisdom, will this be possible? No, You need to be alrighty and omnipresent. And that is God.

And also God is eternal and faithful. He will not change. He will always stay faithful to his covenant. 

Verse 7 God is a just God who upholds the cause of the oppressed. Also God is a God of love who gives food to the hungry. And God is also a God of freedom who sets prisoners free. We who have been oppressed by Satan’s power, God gave us freedom through Jesus Christ.


Verse 8 God gives sight to the blind an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And loves the people who are righteous. Jesus healed a lot of people in his lifetime. And even now he opens our eyes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to give eyes to see Jesus. God uses those who are righteous.


Verse 9 The Lord watches over the foreigners and also the fatherless and the widows. God not only watched over us but even watches over the weak like the fatherless and widows. And specially God works using the righteous. Those who love God and are righteous, without any hesitation, acts as God’s hands and feet to do God’s work. Therefore God loves the righteous. 

But God does not approve of those who are do not fear God and who are prideful. This is the summary of first chapter of Psalms and also the main theme of Psalms as a whole.

Stanza 4(verse 10) Praise the Lord who reigns forever

The writer invites us to praise God who reigns forever. We are beings who need to praise someone thing or someone. Whether that be money or looks, or a different idol, people praise something in their life. 

But when we are the most happy? Where do we place our hope in and what do we praise?

The writer give us the answer. Blessed are those who place there hope in the God of Jacob! Praise the Lord, O my soul!

Let’s not put our hope in this life that is so temporary but let us place our hope in the eternal, always faithful God!

Only then will there be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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